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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BS <전기현의 씨네뮤직> 15회 코폴라감독 작품 안에서 작성일 2011-10-24
작성자 이명자 조회수 4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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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16 개
명자님, 잘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실어 주신 좋은 말씀들은 제가 새기고
열심히 그리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각공원을 산책하시는 멋진 명자님의 모습에
덩달아 예술의 정취 한모금 마신듯합니다.
오늘 저녁 저도 좋은시간 갖겠습니다.
명자님도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2011.11.05 15:42)
명자님, 안녕하세요...
많이 바쁘신지요...
토요일 시간 변경으로 여유있게 금요일을 보내고
이제 다가오는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오늘의 일들을 하면서요...
그런데 예전에 뜨던 tv하이라이트 이런거 안 뜨네요.
오늘도 즐거운 시청 하시고 좋은글들 올려 주실거죠?
기다립니다.     (2011.11.05 10:41)
경민님, 우리는 프로그램으로도 소통을 하지요. 참 넓고도 좁은 세상,
이렇게 작은 소통으로도 서로 기분 좋고 작은 행복속에 편안함도 느끼는
이것이 행복입니다. 이 행복 시청자 모두와도 공감하며 즐기리라 믿습니다.
가을이라 먹을 열매도 많네요. 맛있게 에너지 저장하세요.
건강이란 테두리안에서 주말 가족과 좋은 소식과 모두의 수고를 격려하며
행복을 주관하는 시간 되십시요. ^^^ * ^^^     (2011.10.29 16:39)
명자님, 고구마 쪄야 겠습니다. 어제 알뜰 시장에서 산 빨간 사과랑
먹음 좋을거 같은데요...명자님도 흐음 만난거 챙겨 드세요...
그리고 전기현의 씨네뮤직은 미리 상상이 안된다는 거요...
제가요 웬만하면 앞서 치고 나오는 스타일 인데요...
전기현님의 여러 프로들에 집중한지 꽤 오래 되었는데도
뚜껑 열기 전까지 아무 생각이 안나요...     (2011.10.29 16:18)
주말인데 아주 조용한 주말. 이슬비까지 내려 많이도 가라앉은 조용한
주말 시간입니다. 낙엽의 물들임이 정말 시간시간 바뀌어 자연의 채색을 이길
색체를 찾아내기 힘든 계절입니다. 말없이 하루 밤 자고 나면 바뀌는 고운 색의 향연.
감히 아름답다고 좋다는 표현보다 침묵 속에서 하룻밤의 위력을 펼치는 자연 앞에
숨을 죽이며 걷습니다. 시끄러운 세상 시간 속에서 이제 다시 새 시간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토요일 어느 작품의 오디오, 비디오 작품으로 좋은 소통을 누릴 것에
기대하며, 세상의 삶은 침묵 속에서도 더 깊이 심오하고, 강렬하며, 강함을 유지하는
행복함을 전해졌으면 합니다. [전기현의 씨네뮤직] 무언가 가을과 함께할 작품으로
나타날 것도 같고, 시청자인 우리가 부인하지 못하는 모험의 시간으로 가고 있음도
행복합니다.
경민님, 노을이 아름답게 보이는 그곳을 상상해봅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마을 입니다. 주말 시간 아름다운 글로 이렇게 나누어 행복합니다. 따뜻한 군 고구마를 나눈 시간 같습니다.
최문숙님, 바로 작품 들어가셨네요.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갈 작품 나오길 기대합니다     (2011.10.29 12:54)
명자님,씨네뮤직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1.10.29 10:52)
문숙님, 반갑습니다.
아마 잘 끝낸 훌륭한 작업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문득 저녁 노을을 본지가 엄청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납니다.
오래전 어느 날엔가는 그 저녁 노을이 다만 아름다운
빛의 성찬처럼만 다가왔는데
이제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자면
그 감회가 남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근래에 저녁노을을 본 기억이 없을까요.

얼마전 들은 친구의 말이 생각납니다.
오랜만에 만난 미혼 친구의 서먹함으로 부터 도망치듯 나오면서
한 말이 나 저녁하러 가야된다 하고 나왔답니다.

제가 그랬죠 너 그거 나 결혼한 여자야 하고 과시하고
나온거랑 같다고 말하며 함께 서로 울들의
촌스러움에 씁쓸하게 웃었답니다.


가족들에게도 별로 잘 해준 것도 없는데 성적표를 받는다면
권총이 쭈루룩 일텐데
그간 저녁 노을이 지기전에 늘 황급히 돌아 온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외지에 갔다가 며칠전 저녁 노을이 엄청 이쁘다는 어떤 분의 이야기에
그기가 어디냐고 하니까 우리 동네더라고요
다른 사람에겐 멀리서 찾아와서 추억이 되었다는 그 자리가
가끔 오르내리면서도 노을이 질때까지 있어 본적이 없는 우리동네
공원이라는 말이 참 황당하더라구요.

언제 저녁 무렵 노을이 지기전 쯤에 한번 작정하고 가 보아야겠습니다.
생각만으로도 무엇인가 울컥하고 올라 오네요.

그래도 다들 그러데요...지금의 내가 좋다고...

문숙님, 명자님
오늘 토요일 밤 전기현의 씨네뮤직이 있어
웬지 덜 뚫린 덜 휑한 기분으로
시월의 마지막 날들을 하루 하루 챙깁니다.     (2011.10.29 10:50)
한 주일 동안 잘 지내셨나요?
며칠 사이,, 날씨가 많이 달라졌네요^^~
이번 주에는 일 못했어요. 지난 주의 벅찬 마음이 가라 앉고 보니,,,
준비하고 기획한 것의 반의 반도 못 표현한 것 같아서
마음이 좀 어지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시 보니, 그게 다 욕심인 거죠.
다음 일보다 먼저 자료들과 작업과정들을 잘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니,
다음 일이 손에 붙지를 않더라고요.
큰 나무도 보고 싶고, 가을의 색도 보고 싶고,,, 걷고 싶어졌어요.
멀리 가기엔 저질체력이라,, 화요일 서울 산책했어요.~^^
욕심을 버리고 얻는 것들은 작고 소박하고,,,,, 여유 있는 소중한 행복이라는 것,
그걸 놓치지 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하면서 그렇게 지냈어요.
그 동안 참,,, 그런 여유 없이 살았다 싶습니다.
이제 삶의 흐름에 기대며, 조금씩 어깨 힘 빼고 살게 됩니다.
나이를 먹어 좋은 것 중에 하나이겠죠?^^~

오늘 밤, [전기현의 씨네 뮤직] 기대됩니다~
오늘은 10시 15분이에요?ㅋㅋㅋㅋㅋ obs가 여러 가지 스킬을 가르치시네요^^~
오늘도 좋은 날~♡^___________^♡~     (2011.10.29 10:30)
경민님, 영화를 소개하는프로그램이나 유사한 프로그램을 보며 안타깝습니다.
비싼 방송시간을 흘리는것 같아서요. 제작진과 준비된 전기현씨가 계셔서 다행인 프로그램으로 탄생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민님 말씀처럼 영화한편을 이제는 민감하게
모든 장르를 알아가며 보려는 시청자의 움직임도 한몫이라 봅니다.
모두 열심히 자기 몴을 하다보면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하리라 봅니다.
주말 피로 회복제 이고 재 충전제입니다.     (2011.10.28 18:54)
명자님, 다행입니다.
저도 저녁 마무리 일들하면서 다시듣기 틀어 놓고 들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편성표에 밤10시 15분으로 나와 있더라구요...
뭔가 즐거운 마음으로기다리는게 있다는거
이거 굉장한 비타민이란거
안해보신 분들은 이해하기 힘드실거 같아요.     (2011.10.28 18:36)
김경민님, 전 오후에15회 다시보기 보며 음미. 저도 한 3일간 휘청했네요. 날씨 탓인지, 건강이 우선이고 감사한것 다시 깨우친 시간이었습니다.
토요일, 위안도 주고 위로도 받고, 이제는 믿음이 가는 시간에 도달한것 같습니다.
경민님의 즐거운 미소 회복되리라 믿으며,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문숙님도 글로 뵙겟지요. 감사합니다.
긴장이 풀려서인지. 오후부터 회복 했습니다.     (2011.10.28 18:29)
명자님,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감기 기운으로 재방송을 놓히고 말았네요.
그래도 전기현의 씨네뮤직이 턱 버티고 있는
토요일 밤을 기다림이 이다지도 위안이 되는군요.
이번 주에는 무슨 영화의 이야기와 음악을 가져 오시려나
기다리며, 울 명자님 그리고 문숙님 전기현의 씨네뮤직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전기현님도요~~~
멋쟁이 윤수정님도요~~~
씨네뮤직을 만드시는 분들도요~~~     (2011.10.28 18:03)
문숙님, 15회 코폴라 감독, 이제는 대부보다 감독 이름을 익히게 됩니다. 문숙님이 활발히 움직여 주심에 서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0.24 11:06)
오늘 아침 일찍, 코폴라 감독의 < The Outsiders '보았어요.
신인감독의 처녀작도 아니고,,, [대부]시리즈를 만든 대감독의 감품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신선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소셜과 그리져들이라 스스로를 부르는 아이들의 세계,
그들의 대화 하나하나가 가슴아프게 들렸습니다. 지금도, 한국도,, 여전히 그러니까요..
후반부, 아이들이 둘로 갈라져 싸울 때처럼, 지금 찬비가 오네요..
노을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연상시키기도 했어요.
어린 소년 자니의 유언이 코폴라 감독의 메세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자님, 경민님~ 좋은 한 주 보내세요~^____^~     (2011.10.24 10:23)
경민님, 볼만한 프로그램 있다는 것이 다행이지요. 감사합니다.     (2011.10.24 09:14)
명자님, 전기현의 씨네뮤직 게시판을 읽고 있으면
마치 영화 잡지를 읽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끼리 만들고 보고 즐기고 우리 쫌 대단하거 아니예요~ㅋ.
문숙님도 오시고 이제 활기차게 드나들며 함께 행복을 나누고 퍼뜨려요~
행복 효모는 이거이 작고 간단하지만
대단히 예민하여 매일 보살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명자님, 고맙습니다.     (2011.10.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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