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타이틀영역

선곡표
미리보기
다시보기
시청자게시판
  시청자게시판
제목 사랑과 믿음 작성일 2011-09-10
작성자 최문숙 조회수 37064

입력된 문자는 총 0자 (최대 250자) 입니다.
총 의견수 2 개
최문숙님, 주말밤 11시 , 모든 이들이 각자의 생활범위에서 안식이나 위로나 격려나 위안을 얻으려는데, 돌아보니 모두가 지쳐있고 깊은 밤. 자기를 위해 누구하나 관심도, 눈길도 없는 시간에 영화와 음악의 이야기를 들으며 차분히 들으며 위로 받고, 재충전하며 삶의 너절한 늪에서 새힘과 에너지와 기쁨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라 좋아합니다. 성별의 구분 없이, 년령의 제한 없이 독서하듯 누구든 공유하는 감성이 깊은 밤시간 [전기현의 씨네뮤직] , 과하지 않고 절제된 언어사용,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정제된 언어의 사용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청아한 공기를 공급하듯 교감했습니다.
문숙님, 조용한 숲의 아침에 가끔은 소음도 나지만 자연의 위력을 지닌 숲의 공기와 신선한 내음이 모든 소음도 흡수해 버립니다.
그런 환경에서 이제 더 정비하여, 놀라운 관찰력, 예지의 통찰력으로 우리에게 귀한 글로 전해주시기 기대합니다. 아름다운 소재들로 그리신 그림 , 찍으시고 , 올리시고, 크릭하시면 저희가 함께 공유할 기회를 주십시요.
추석 명절은 잡음 없는 귀한 시간으로 주도하여, 손 끝의 정성으로 만든 모든 것에서도 가족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 갖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에게 귀한 친구들을 보내주심도 감사 & 감사     (2011.09.11 09:16)
***@@@@@ 최문숙님,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미술과 함께하는 시간이 무척 기다렸는데,
최문숙님 지적과 수정 요구에 손 높이 들고 동의요. 재청이요 !!!!!!!
동급의 시청자의 눈으로가 모두가 공유하는 방송으로가 좋습니다.
저급의 다른 방송에서 떠들어 대는 소리는 저희는 식상과 시간이 아까워서 우선 싫습니다. 전 다시보기 보면서도 빼놓고 보았습니다. 시청자가 누구이든 서로 존경하고 배려하며 좋은것으로 전하는 그런 시간에 욱 하는 마음, 전체 주제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던 나의 시간이 싫었습니다. 문숙님 ---@ 감사 합니다 @---



아줌마라는 언어를 굳이 이곳 에서 사용하는 이유, 원인, 동기, 용기, 곱지못한 언어사용은 어느별에서 오는 걸까요 ??? oh, no no no 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2011.09.10 17:5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자

조회수

[공지] 시청자 여러분의 영화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OBS 2022-06-28 32059
45 기현님! 영화 제목 좀 알려 주셔요... [9] 박선영 2011-09-22 36983
44 OBS는,, [6] 최문숙 2011-09-18 38250
43 마지막곡 [2] 김수일 2011-09-16 36221
42 오늘은 기다린 하는 입니다. [5] 김경민 2011-09-16 38143
41 꼭 그렇게 지나치게 엄숙할 필요가 있을까요? [1] 이경은 2011-09-11 37050
40 10회 토요일. 다시보기 상영 [2] 이명자 2011-09-10 36653
39 사랑과 믿음 [2] 최문숙 2011-09-10 37065
38 매 회마다~ [5] 최문숙 2011-09-04 36865
37 정말원하던프로그램이에요! [2] 김정희 2011-09-03 35894
36 오우, 조르바여 [2] 지관순 2011-09-02 35927
pagecount :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