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님~^^
사이프러스와 밀밭 건초더미가 있는 아래 사진도 너무 아름답죠?
고흐가 살았던 아를과는 떨어져 있지만 같은 지중해안 지방이라 느낌이 너무 비슷한 것 같아요.. 다빈치의 투스카니여인 모나리자,, 피카소의 아를 여인,, 도데의 소녀,,,
어려서부터 가보고 싶고 살고 싶은 곳들이었는데, 지금도 그림과 영화 속 환상이고 동화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지내세요~     (2011.08.08 18:40)

정말 그러고 보니 위의 사진은 포도밭이군요,,전 아래 그림 건초더미를 보며 옛날 생각도 좀 했었어요,, 이건 밀밭이였겠죠??? 두분 더운 여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11.08.07 22:29)

무더위에 건강하시지요.
5회의 씨네뮤직 가족으로의 만남이 많은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쎄네뮤직의 대모의 자리에 게신듯한 최문숙님 함께라서 마음이 기쁩니다.
언젠가는 시원한 날씨에 모두 모일수 있을것도 기대합니다.
전기현님의 특별 기획, 스케줄이 알려지면 더 기쁘고요.
Tuscany는 제가 장기여행지로 남겨놓고 있는곳,
예지의 눈빛을 갖으신 최문숙님 포도밭 맞습니다.
포도향내음, 각종 올리브맛, 라벤더의 색과 향,로즈마리의 향내등등
긴 시간 자전거타고, 걸으며 할머니들 만나 음식도 함께 하고픈곳
주말이 행복하네요. 씨네뮤직 가족들이 있어 기쁨도 크고
최문숙님의 댓글에서 우리모두가 살아있음도 느낍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2011.08.06 21:11)

이명자님~ 정말 아름다운 풍경사진이네요...
위 사진, 하늘빛과 낮게 깔린 운무,,, 감탄인지 신음인지, "아아~~~,,,"가 절로 났습니다~^^
예전에 흑백으로 보았던 영화있었는데,,, [구름 위의 산책]인가?
거기도 포도밭에 신비하게 피어나는 안개같은 구름이 있었는데..
여기도 토스카니면,,, 최고의 포도의 생산지이죠? 저렇게 신비스럽군요~@@~
정말 가고 싶고 살고 싶은 곳이에요 ~
사진 하단에 낮은 버팀목있는 곳이 사진찍은 높은 곳까지 포도밭아닐까요?
[전기현의 씨네뮤직]~ 정말 멋지죠~?~^___^~
정말정말!! 그렇게 생각해요~최고!!!     (2011.08.06 20:36)

항상 기쁘게, 행복하게 격려해주시는 김경민님,
함께하는 모든분들 가족같고 친구같고, 주말이 너무 행복하여 많은 일도 하고
Tuscany 전경 즐기실 모든 "전기현의 씨네뮤직" 가족들에게
평안하게 주말 즐기시길 바라며 올렸습니다. 감사 & 감사.     (2011.08.06 19:14)

이명자님! 안녕하세요. 사진같은 그림인지 그림같은 사진인지 한참 들여다 보았습니다.
아마도 그림같은 사진이지요,,넘 예쁘내요. 이런건 전기현의 씨네뮤직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덤이지요? 잘 보았습니다.     (2011.08.06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