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고....고맙습니다~!
지선님은 10살에 극장 못들어갔다고 하시는데...저는 6살때부터 아부지가 극장에 댓구 댕겨주셨네요..ㅎㅎㅎㅎ...아부지와 취미가 같다는 것은 장단점이 있는것이....단점은 말 안들면 영화 못보게하는 벌을 받는다는것이었죠~!
그리고 저도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바르시니코프보고 반가왔네요~!
나머지 감상담도 올려봅니다~!     (2012.07.20 17:07)

표지은님~ 반가워요
잘 보았어요^^     (2012.07.15 23:27)

참. 대단한 기억력이시네요. 저도 근래에 '백야' 다시보고 그레고리 하인즈와 호흡을 맞추어 추던 환상적인 춤에 압도되었었는데 개봉 땐 그 장면이 통째로 빠졌었군요. 영화 주변이야기도 풍성하고 지은 님의 영화이야기 기대할게요~     (2012.07.15 00:41)

표지은님 즐겁게 보셨어요?^^백야는 텔레비젼에서만 봤던영화예요.
개봉당시 10살이어서 극장 못 들어갔을 때였네요ㅋㅋㅋ
얼마전 미드 '섹스 앤 시티'에 바리시니코프가 등장했었는데 너무나 멋졌어요.
은발에 주름도 많아졌는데 날씬한 몸매는 여전했더랍니다~!
나머지 감상도 기다릴게요~~~     (2012.07.14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