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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서랍 속에 간직하고 싶은 영화 20선 작성일 2012-07-09
작성자 고지선 조회수 2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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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8 개
카,,,, [84번가의 연인]은 저도 꼭 보고 싶었던 영화이고, 지금도 그래요~ 꼭 찾아 봐야겠네요~
20선에서 빠진 미안한 영화 많았죠~^^
지선님, 현수님, 인해님,,,
'남아있는 나날', '리틀로망스'도 조만간, 빠른 시일 안에 보아야겠어요~^_________^~     (2012.07.11 17:48)
2주년 100선 뽑을라믄 정말 골머리 꾀나 아프겠죠?ㅋㅋㅋㅋㅋ     (2012.07.11 12:33)
다들 정말 비슷한 감성을 갖고있나봐요^^ㅋㅋㅋ
왠지 좋은데용?
84번가의 연인은 홉킨스라서 더 눈이 갔던 영화예요! 근데 저도 못 봤어요 ㅠㅠ
너무나 멋진 홉킨스 아닙니까?인해님^^
이중엔 못 본 영화가 더 많은데 서둘러 볼껀 아니구요~~~~~
매우 여유를 갖고 하나씩 하나씩 음미해보겠어요~~~ㅋㅋㅋ
워낙 전 그간 영화를 많이 보러다녔다거나 관심을 갖고 찾아보았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근데 지난 1년간 많은 변화가 생겼지요.
정말 많은걸 알게됐고 영화를 보는 시각도 조금 달라지고, 동시에 좀더 다양해지기도 했어요.
1년 동안 정말 괜춘한 김매기 작업한것 같아요.
제작진 뿐만아니라 훌륭한 글 올려주신 명자님, 문숙님, 현숙님, 현수님, 인해님 덕이네요~^^
이 곳에서의의 교류가 큰 재산이 되었어요.

큰 돌들을 치웠으니 인저 좋은 영화들로 하나씩하나씩 채워볼랍니다^^     (2012.07.11 12:24)
지선 님, 저의 20선에서 빼기 미안했던 작품들도 꽤 있네요. 지선 님한테 뽑혀서 다행.^^
'영화 속 이것' 코너는 참 대단한 기획이라 생각했고 오래 끌고가기가 쉽지는 않겠다 생각했었지만 생각보다 넘 짧았어요. 언젠가 다시 부활시켜 주셨음 하는 희망도 있네요.

'리틀 로망스' 도입부에 '내일을 향해 쏴라' 장면이 흐르는데 그 영화 보면서 레드포드에게 첫사랑처럼 확 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했어요. 그것만으로도 '리틀 로망스'는 점수 따고 들어갔지요. 로렌스 올리비에옹의 코믹 연기는 처음 보는 듯한데 역시 코믹연기도 멋졌어요. 나이든 모습도 참 멋진 배우에요. 배우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내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영화인데 제가 좋아하는 클래식 다섯손가락 안에 들 눈물나게 아름다운 비발디의 기타 협주곡 2악장이 흐르니 이 영화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메인 테마도 넘 좋고요. '작은 사랑의 멜로디'도 좋았었던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보고 비교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다른 애청자들의 베스트 보는 것 꽤 즐겁네요. 우리 2주년 때도 또 해요~ 10주년 때는 종합 100선으로~     (2012.07.09 22:41)
지선님, 저와는 40%정도 동감의 목록입니다.
모두 부지런하신 시청자님들
오늘 다시보기 보며 첫사랑 만끽하십시요.     (2012.07.09 20:21)
지선님 '84번가의 연인'이 어떤 영화인지 보고 싶네요
언뜻 인터넷을 뒤져 보니 안소니 홉킨스가 출연한 것 같던데 저번에 '남아있는 나날'을
보고 인상이 깊어었거든요
다운로드를 받으려면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2012.07.09 20:17)
지선님~ ''와, 취향이 비슷하다~'' 생각하고 나의 20선과 비교해서 세어보니,
나랑은 5작품만 겹치네요~@@~ㅋㅋ
지선님의 작품들 보니,,,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에요~ㅋㅋㅋㅋㅋ     (2012.07.09 19:07)
저도 20 선을 만들어 보려고 하니 좋은 영화를 참 많이도 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의 영화를 떠 올리면 다른영화들이 떠 오르고...ㅎ 뺄 수 없어 고민이 되는 영화도 있고..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저도 지선님 선정하신 영화와 3분의 2정도는 같은것 같아요..
역시 우리들은 감성이 비슷한 사람들이죠? ㅎ
좋은 한 주 되시길요~~~     (2012.07.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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