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 <사랑을 부르는, 파리>
1) 영화 소개
<사랑을 부르는, 파리>(2008년도 作)
원제목 <Paris>. ‘파리지엥 감독’이라 불리는 프랑스 영화감독 ‘세드릭 클래피쉬’의 작품으로 물랑루즈의 화려한 무대, 파리 16구, 농산물 시장 헝지스 등 파리 곳곳의 풍광과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담아낸 영화.
박제되어있는 파리가 아닌 현재, 삶의 공간으로서의 파리를 그려내고 있으며 팝과 재즈가 어우러진 음악들은 파리의 정서를 더욱 짙게 표현해주고 있다.
2) 곡 소개
♬ <Satie, Gnossienne No.1>
프랑스의 작곡가 에릭사티의 곡. 이탈리아-프랑스의 피아니스트 Aldo Ciccolini의 연주로 영화 <사랑을 부르는, 파리>의 엔딩에 삽입되어 파리의 감성을 더욱 농밀하게 그려내 준다.
♬ <Seize the Day>
프랑스 힙합&일렉트릭 디제이 Wax Tailor의 곡. ‘현재를 즐겨라’(카르페디엠)의 뜻을 지닌 제목의 곡으로 파리의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정서를 대변하며 영화의 엔딩을 장식해주고 있다. |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