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제 목 | 소원 프로그램 열렬한 시청자 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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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상균 | 작성일 | 2012-10-29 | 조회 | 2685 |
우연히 인터넷에서 아시아의 소원을 접하고,,
OBS 홈페이지를 찾아
아시아의소원 에서 라틴 아메리카의 소원 그리고 4만킬로 소원 까지 시청하는 시청자 입니다.
시청중에 아쉬움점이 하나 있는데
아시아의 소원 은 진짜 나레이션도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절하고,, 편집도 일반 다큐와는 다르게 깔끔한 마치 제3자의 입장에서 도와주러간 이들과 현지의 어린이의 만남과 친해져가는 과정,, 그리고 소원을 이루는 과정을 덤덤하게 잘 그렸는데..
라틴 아메리카의 소원 부터 편집이 좀 바뀌더니,,, 4만킬로의 소원은 완젼히 달라진 편집 이더군요,,
일단 나레이션이 너무 많고,, 도우러간 마술사등의 시점이 아닌,,, 피디 시점인지,, 아니면 편집자 시점인지,, 하여간 너무 아이의 사정을 자세히 알리려는 의욕인지... 그냥 일반적인 도움행사 알리기 및 현지 아이의 비참함만을 알리기위한 일반적인 다큐 형식이 되어 버린것 같아서
안타갑습니다..
다시한번 아시아의 소원 (특히,,,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빨래소녀) ,, 캄보디아 방송분) 의 촬영과 편집형식으로 돌아가길 빕니다.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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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소원 프로그램 열렬한 시청자 로서 [4] | 김상균 | 2012-10-29 | 2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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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
(wish*******)
소원 시리즈가 3년째 계속 이어지다보니 전년도와 어떻게 하든 차이를 두고 싶었던 게 솔직한 제작진의 마음이었습니다. 출연자와의 만남보다는 고달픈 아이의 모습에 더 초점을 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나라와 아이에 따라 다른 편집과 구성을 했습니다. 미얀마, 나카라과, 가나, 볼리비아가 남아있으니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지적하신 부분은 다음 제작 시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11.01 10:06)
(hi***)
자연스럽게 보여지던 흐름들이 사라지고 이런과정들이 마구 잘리어진듯 합니다 5회편성에서 2회로 줄고 주1회방송도 가혹하구...맥이 중간 중간 끊어진 느낌이 듭니다... (2012.10.30 22:26)
(k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