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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70회 < 아저씨 놀이터/ 반지 보러왔습니다 > (방송일 4월 10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4-08 조회 2126

<아저씨 놀이터>

 

# 단속과 철거, 그리고 또 다시 개설

 

  계속 되는 단속과 철거에도 또 다시 살아나는 성매매 업소와 음란물 업소! 불철주야 단속을 하는 형사들, 그리고 그런 형사들의 눈을 피해 교묘하게 영업을 계속하는 업주들! 안산단원경찰서 생활질서계 형사들과 불법 풍속업소 업주들의 팽팽한 줄다리기는 끝이 없다.

 

# 낮에도 뜨거운 곳, 아저씨 놀이터

 

  길거리에서 심심찮게 눈에 띄는 ‘성인PC방’ 또는 'PC휴게텔‘! 이곳은 일반 PC방과 다르게 수많은 밀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고 컴퓨터는 정보의 바다가 아니라 그야말로 야한 동영상의 바다!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골라 볼 수 있도록 분류된 음란물이 가득했다.
  하지만 카운터에서 전원을 껐다 켜면 모든 컴퓨터가 재부팅 되면서 음란동영상들이 사라지는 교묘한 술수로 단속을 피하고 있었다. 과연 업주들이 눈치 채기 전에 ‘성인PC방’ 단속에 성공할 수 있을까?

 

# 꺼지지 않는 은밀한 빨간 불빛

 

  거듭된 단속에도 빨간 불빛의 은밀한 방 ‘오피스텔 성매매’는 물론 마사지를 가장한 유사성행위 업소의 영업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되고 있었다.  상호만 바꿔 아는 사람들끼리만 거래를 해서 더욱 접근이 어려워진 현장! 게다가 업소에서 풀어 놓은 일명 ‘망잡이’ 때문에 재빠른 단속이 어려운 상황! 과연 안산단원경찰서 생활질서계 형사들은 깊숙이 숨어버린 성매매 현장을 포착할 수 있을까?

 

<반지 보러왔습니다>

 

# 서울 일대 반지절도 원정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을 돌아다니며 손님으로 위장해 금은방에서 금반지를 손가락에 낀 채 달아나는 사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총 12회에 걸쳐 1,600만 원에 달하는 금반지를 훔쳐 달아난 절도범! 특정 지역이 아니라 수도권 전역을 누비고 다녀 행적을 찾기 힘든 상황!

 

# 또렷한 범인의 얼굴

 

  수사 결과, 피해 대상이 된 금은방 옆에는 도주에 용이한 골목길이 있고 주인이 나이가 많다는 공통점이 발견됐다. 게다가 일부러 모자를 거꾸로 써서 얼굴을 노출, 주인을 안심시킨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덕분에 범행 현장과 도주로에 있는 CCTV에 절도범의 인상착의가 또렷하게 찍혔다. 또렷한 인상착의를 토대로 만 오천 명의 동종수법 전과자를 비교 분석하기 시작한 형사들! 과연 서울 서부 경찰서 강력 1팀 형사들은 용의자를 찾아낼 것인가?

 

  4월 10일(목) 밤 11시 5분에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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