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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66회 < 위험한 빠꼼이 / 쇠사슬의 저격 > (방송일 : 3월 13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3-10 조회 2464

<위험한 빠꼼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스마트폰 절도

 

 “놀러 가는 게 아니라, 훔치러 가는 거예요”


 최근 강서경찰서 관내에서 길 가는 초등학생에게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며 접근해 빼앗아

달아나거나 피시방, 찜질방, 도서관 등에서 사람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스마트폰을

훔쳐가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연쇄 스마트폰 절도사건!

그 중심에 선 용의자는 바로 놀이하듯 절도 행각을 저지르고 다니는 10대 소년들이었다.

 

#이미 소도둑 돼 버린 아이들

 

 “어떻게 훔치고 어떻게 장물업자에게 파는지 다 알아요”
 

  훔치기 쉽고 또 인터넷을 통하면 손쉽게 장물업자와 연결,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날이 갈수록 늘고 있는 10대들의 스마트폰 절도! 게다가 또래 친구들끼리 어울려

다니며 온 동네를 방황하는 아이들이 언제 또 다른 범행을 저지를지 모르는 상황!
과연 아이들의 무분별한 범죄 행각을 막을 수 있을까?    

 

<쇠구슬의 저격>

 

#지하주차장은 사냥터
 

 인적이 드문 새벽, 안양과 수원 일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량을 노린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다!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피해 도둑고양이처럼 차량에 접근, 단 몇 초 만에 차량 유리를 깨부수고

돈 되는 물건은 모두 털어 달아났다. 하룻밤 사이 많게는 11대까지 털고 사라진 연쇄 차량털이범!

안양 동안경찰서 강력3팀 형사들이 절도범 꼬리잡기에 나섰다.

 

#충격적인 수법의 실체

 

  사건이 어둠 속에서 벌어진 탓에, 현장에 남겨진 단서만으론 인상착의는 물론 차량유리를 순식간에

산산조각 낸 범행도구조차 추정할 수 없었다.
 하지만 형사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조금씩 드러나는 용의자의 실체... 그리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 한

위험천만한 차량유리 파손의 비밀!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연쇄 차량절도 사건의 진실이 공개된다.

 

 사건의 전말이 3월 13일(목)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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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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