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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61회 < 욕막의 페티시 클럽 / 새벽의 탑승자 > (방송일 : 2월 6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2-06 조회 4426

<욕망의 페티시 클럽>


# “방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무도 모르죠”

간호사, 메이드 등 특정 직업의 복장과 채찍, 가죽 목줄 등의 성행위 도구들을 갖춰놓은 페티시 클럽!

페티시 클럽은 특정한 신체 부위에서만 또는 특이한 상황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곳이다. 노래방처럼 복도에 늘어선 여러 개의 방! 손님과 종업원 단 둘만 들어갈 수 있는

방안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전라로 하는 것도 있고, 묶어 놓고 하는 것도 있고.”
“저는 많이 못 맞는데, 00는 맞으니까 핫매니저죠.”

 

버젓이 벌어지는 변태적인 행동들! 그러나 업주들은 단순히 조금 야한 역할극만 할 뿐, 유사 성행위는 하지

않는다는 말로 교묘히 법망을 피해가려 한다. 과연 좁은 방에서 벌어진 비밀스런 일의 진실은 무엇일까?

 

# 아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초대장!

 

아는 자에게만 열려 있는 페티시 클럽의 좁은 문은 예약부터 쉽지 않다.

카페를 통해 인증절차를 거치거나, 다른 페티시 클럽을 이용해 본 사람만고객이 될 수 있다는데...

좀 더 자극적인 것을 찾는 매수남들을 유혹하기 위해 생겨난 페티시 클럽!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손님을 골라 받으며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위험한 영업을 계속하는

성매매 업소들! 과연 경기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그들의 영업을 끝낼 수 있을까?

 

<새벽의 탑승자>


# 같은 시간, 같은 수법, 그리고 사라진 물건들


2014년 1월, 화성동부경찰서 관내에서 차량 안에 있는 물건을 싹쓸이 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창문을 박살내고 침입해 동전부터 고가의 전자기기까지 닥치는 대로 훔쳐갔는데...

대범하게 대로변에 주차된 차량을 노린 범인!

하지만 CCTV 사각지대에서 벌어진 그의 범행은 현장에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았다.


“보통 차량털이는 연이어 벌어지는데 한 건만 벌어져서 이상했어요.”

첫 사건 발생 후, 잠잠했던 차량털이범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담해진 범인은 보름 동안 무려 24 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르며 1천 5백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혔다.

게다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차량 안에 설치되어 있는 블랙박스까지 훔쳐가는 치밀함을 보였는데...

과연 화성동부경찰서 강력 2팀 형사들은 새벽 차량털이범의 범행을 멈출 수 있을까?

사건의 전말이 목요일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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