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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58회 초인종을 누르는 남자 / 두 얼굴의 사나이 (방송일 : 1월 9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1-09 조회 1900

<초인종을 누르는 남자>

 

# 택배 기사를 가장한 위험한 배송!


10년새 4배 이상 늘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택배!
소중한 물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배송해줘 이제는 생활에 빠져서는 안 될 수단이 되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택배를 가장해, 귀중한 물건이 아닌 범죄를 배송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분당경찰서에 긴급히 들어온 한통의 신고!
자신의 신상을 얘기하며 택배가 배송됐다는 택배기사의 말에 의심없이 문을 열어준 것이 사단이었는데...

 

늘 안전하게 사용해왔던 만큼 경계심이 없던 피해자!
볼펜을 빌려달라는 택배기사의 말에 뒤돌아선 순간!
흉기를 들고 갑자기 달려드는 택배기사에게 피해자는 속수무책 강도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

 

생각지도 못한 범죄에 강도의 인상착의는 기억나지 않는 상황!
집안에 있는 스카프를 이용해 피해자를 결박한 후 신용카드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
처음부터 끝까지 헬멧을 착용하여 얼굴을 가리는 용의주도함에 아파트와 은행 CCTV에도 인상착의가 남아있지 않았다! 용의자의 흔적은 아무 것도 발견된 게 없는 상황, 과연 분당경찰서 강력1팀은 사건을 풀어갈 수 있을까?

 

<두 얼굴의 사나이>

 

# 매일 걸려오는 그놈의 전화!


계속되는 협박을 견디지 못한,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여성은 얼마 전 채팅에서 알게 된 한 남성에게 애인대행을 제안 받았다.

몇 시간 애인인 척 데이트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나갔던 애인대행.

하지만, 뜻하지 않게 성관계까지 이르게 되고...

 

하지만 그때부터 이어지는 남성의 협박 전화!
자신과의 있었던 일들이 담겨진 동영상이 있다며,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협박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동영상이 공개될 두려움에 신고를 한 여성!

과연 이 여성의 공포는 끊어낼 수 있을까?

 

두 사건의 결말이 목요일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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