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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57회 < 살인자의 흔적 / 모범시민 > (방송일 : 01월 02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1-02 조회 1707

<살인자의 흔적>


#조용한 주택가에서 발생한 대낮의 살인사건!


  한낮의 주택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중년의 여성!

바닥에 떨어진 핏자국들이 그 날의 처참함을 짐작하게 하는데...

피해자가 알몸으로 발견돼 성범죄까지 의심되는 상황!

 

수원 서부경찰서 강력 1팀이 촉각을 세우고 수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범죄 현장 주변에는 제대로 된 CCTV도, 현장을 목격한 목격자도 없다!

단서는 현장 안에 남긴 범인의 족적과 범인이 가져간 피해자의 핸드폰 뿐!

 

범죄 현장을 비롯한 시내 곳곳의 CCTV를 모두 확인하며 얼굴 없는 살인범을

쫓는 수사가 시작됐다...

 

사건 발생 2주, 좀처럼 진전이 없는 수사에 지쳐있던 그 때!

형사들이 쫓고 있던 남자가 승차권을 구매한 흔적이 발견됐다!

범인은 왜 그토록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것일까?

 

<모범시민>


#혼자 걷는 여성의 핸드백을 노려라!


 

  이른 아침, 안양 시내에서 연이어 날치기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혼자 길을 걷고 있던 여성들이었는데...

등 뒤에서 나타나 가방을 낚아채 달아난 한 남자! 그의 정체는 누구였을까?

두 사건을 수사하던 안양 동안경찰서 강력4팀 형사들은 피해자의 진술에서

공통된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된다.


  “범인이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뒤, 주변에 있던 남학생들이 범인을 잡아주겠다고

쫒아갔어요.”
똑같은 수법, 비슷한 타깃! 그리고 절묘한 타이밍에 나타난 도움의 손길!

이것은 과연 우연이었을까?

 

두 사건의 진실이 1월 2일 목요일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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