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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55회 < 훔쳐야 사는 자매 / 그놈의 즐겨찾기 > (방송일 : 12월 19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19 조회 1986

<훔쳐야 사는 자매>

 

수도권 일대 아울렛 매장에서 두 명의 여성이 고가의 의류를 절취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삼엄한 경비를 뚫고, 많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범행을 저지른다는 아울렛의 ‘블랙리스트’!
일산 경찰서 형사들이 여성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대형 아울렛 매장 사방에 CCTV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고 빠르게 범행을 저질러 많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온 범인들! CCTV의 확인 결과 범행을 공모한 범인들은 지긋한 나이를 가진 두 명의 여성! 여성들의 범죄 행각은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서로 각자 분담하여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홀렸다.

 

2인조 할머니 절도단의 기막힌 손놀림에 피해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아울렛 매장에서 이 여성들을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 접수된 피해 횟수만 18회, 6100만의 상당의 피해액수! 더 이상 그녀들의 범행행각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치밀한 그녀들과 일산 경찰서 형사들의 고도의 두뇌싸움이 시작 됐다.

 

수도권 아울렛 매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손놀림을 일산경찰서 형사들은 과연 멈출 수 있을까?


 

<그놈의 즐겨찾기>


만안 경찰서에 신고 된 또 다른 절도사건!

교회만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많은 사람들에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려 있는 교회를 노린 것인데...
CCTV에 남겨진 범행 현장은 치밀하고도 놀라웠다!


 

사람들이 많은 예배시간을 이용해 교회에 침입하여 사람들이 없는 새벽 시간까지 숨어 기다리고 있다가 범행을 저지르는 치밀함! 또한 교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마냥 숙식을 해결했다. 그는 교회의 내부 환경을 잘 아는 듯 절취해 갈 물건들이 있는 장소를 꿰뚫고 있었는데...

 

안양 일대를 돌아다니며 교회를 타깃으로 범행을 저질러온 범인!
절도범은 왜 교회만을 즐겨 찾았던 것일까?

목요일 밤, 11시 5분 <경찰25시>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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