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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54회 < 성매매의 늪 > (방송일 : 12월 12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12 조회 2487

# 음지의 룸살롱


최근 유흥주점에서 모텔까지 이어주는 ‘풀살롱’이 성행하고 있다!
유흥업소 아가씨들과 손님과의 2차 행으로 ‘풀살롱’이란 신조어가 생겼는데....


풀살롱을 이용하는 그들은 유흥주점에서 마시고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종업원들의 성을 은밀하게 매수하고 있었다!

손님과 여종업원의 시간 차 모텔 이동을 통해, 단속반의 눈을 교묘히 피해온 그들!

풀살롱 첩보를 입수한 인천지방경찰청 광역풍속팀이 단속에 나섰다!
여러 팀으로 나눠 유흥주점과 그들이 이용하고 있는 모텔 앞에 잠복수사하게 된 형사들!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풀살롱’의 진실!
그들이 눈치 챈다면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되는 상황! 그 숨 막히는 형사들의 단속 작전!

 

# 은밀한 비밀문

일반 안마방과는 다른 특별한 안마방이 있다는 첩보가 접수됐다!
겉으로 보기엔 일반 안마방과 다름없어 보이는 한 안마방!

이곳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첩보!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선 안마방, 수색 끝에 실체를 드러낸 벽 속에 감춰진 밀실!

밀실에 대해 추궁하자 주인은 모르쇠로 일관하는데...
하지만 주인을 당황케 한 은박지에 싸여있던 증거물!

증거물을 확인하려는 순간 여종업원은 그 증거를 삼켜 없애려했다.

그녀가 삼키려한 증거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 그녀의 오피스텔

도심 속 주거형 오피스텔을 개조해 여러 개의 밀실로 만들어,

유사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왔다!

두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아무 것도 단정할 수 없는 상황!
단속반 형사가 손님으로 위장해 진입하기로 했다! 진입에 성공한 형사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는데....


80평 가량의 오피스텔을 밀실로 나누었을 뿐 아니라,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안마방을 운영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마사지를 해준다는 그곳에서 알몸의 남자와 속옷 차림의 외국인 여성이 포착 되었는데!
사건의 전모가 목요일 밤, 11시 5분 <경찰25시>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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