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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53회 < 내 차에 탄 그놈 / 막부가내 장도리남 > (방송일 : 12월 5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2-04 조회 1719

<내 차에 탄 그놈>

 

아침시간, 출근을 위해 차량에 시동을 걸던 여성을 상대로 벌어진 강도 상해 사건!

차량에 뒤따라 탄 후,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갈취한 뒤 사라진 범인!

현장에서는 어떠한 흔적도 발견할 수가 없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버린 범인!

그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연약한 여성을 상대로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극악무도한 강도범,

그를 잡기 위해 안양 동안경찰서 강력 2팀 형사들이 나섰다.

 

  피해자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강력한 범죄! 또 다시 누군가의 목숨이 노려질지 모르는 상황.

제2, 제3의 범죄를 막기 위해서라도 빠른 검거가 필요하다!

CCTV 분석을 시작으로 보다 꼼꼼하고 섬세한 수사를 펼치던 가운데 마침내 발견된 하나의 단서!

하지만 용의자가 버리고 도주한 유류품에서 발견된 단서로 용의자를 특정 하는 것까지 성공했지만,

용의자가 어디로 도주했는지를 알 수가 없어 수사는 다시 답보 상태에 빠지고 말았는데...

피해자의 출근길을 공포로 물들인 범인을 과연 찾아낼 수 있을까?

 

<막무가내 장도리남>

 

  짐 실린 차량이라면 무조건 턴다!

새벽녘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지하주차장에 침입해 짐이 실린 차량이라면 일단 털고 본 차량털이범.

숨바꼭질하듯 CCTV 사각지대로만 숨어 다니며 2시간 이상 현장에 머물렀다는데...

5~6일 간격으로 연이어 발생한 사건에 피해금액만 해도 무려 1억 7천여만 원에 달했다.

  장도리를 이용해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그 안에 보관되어 있던 물건들을

닥치는 대로 들고 도주한 범인은 도주 방법마저도 치밀하고 대담했다.

수사망을 피하려는 범인과 그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점점 더 좁혀가는 강서경찰서 강력5팀 형사들!

형사들을 향해 도전장이라도 내민 듯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범행.

범인과 형사들의 물고 물리는 접전의 결말이 목요일 밤 11시 5분, <경찰25시>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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