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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51회 < 수상한 택배기사 / 반지를 갖고 튀어라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1-20 조회 1746

<수상한 택배기사>

 

# 아파트만 턴다! 아파트 전문 절도범?

 분당경찰서 관내의 대형 아파트단지만 노리는 연쇄 절도범이 떴다.

CCTV가 없는 계단으로 이동하며 두세 시간 만에 대여섯 집을 연이어 턴 대담한 절도범!

빈집만 골라 노루발 못뽑이로 문을 부수고 침입해 훔쳐낸 금품이 무려 1억 2천 여 만원에 달하는데!
 보안이 철저한 대형 아파트에 도대체 범인은 어떻게 침입했던 것일까?

# 상자를 든 남자


 더 이상의 연쇄 범행은 없다!

의문의 절도범을 막기 위해 분당경찰서 강력 3팀 형사들이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CCTV를 분석하던 가운데, 커다란 상자를 든 한 남자가 발견됐다.

택배 배달원을 연상시키는 복장에 상자를 들고 현관을 자유자재로 출입한 절도범!

사건이 일어난 곳에서는 어김없이 같은 상자를 든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CCTV를 제외하고는 상자를 든 남자에 대해 어떠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는 답답한 상황.

상자를 든 남자가 연쇄 빈집털이 사건의 범인일까?

 

<반지를 갖고 튀어라>

# 도둑손님


 안산의 한 영세 금은방에서 들어온 절도 신고!

대낮에 귀금속을 살 것처럼 들어온 두 남자가 사실은 절도범이었다는데...

CCTV에 그대로 얼굴을 드러낸 대담함은 물론 침입부터 도주까지 확실하게 역할을 분담한 철저함까지!

2인조 금은방털이를 붙잡기 위해 안산 상록경찰서 강력1팀 형사들이 나섰다!

안산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이들의 추가 범행이 드러났는데...

금은방 업주들을 감쪽같이 속인 수법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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