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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50회 < 지하실의 비명소리 / 시한폭탄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1-13 조회 8019

<지하실의 비명소리>

 

 '칼에 찔렸어요, 살려주세요!‘라는 한 여성의 간절한 신고가 접수됐다.

살려달라고 외치는 여성을 구하기 위해 일산경찰서 강력1팀 형사들이 나섰다.

하지만 주소가 빠진 신고 탓에 현장 확인이 더뎌지고, 형사들의 마음은 다급하기만 한데...

 

119구급대원들과 함께 어렵게 찾아 도착한 현장은 처참했다.

실랑이 끝에 마침내 닫혀있던 문이 열리고 발견된 충격적인 현장!

사방에 선혈이 낭자한 모습이 심상치 않은 그 곳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열리지 않던 문 뒤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시한폭탄>

 

 일산의 한 고시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폭발한 부탄가스.

단순사고라고 보기에는 의문점이 많았는데..

고시원 내에 설치되어 있던 소방시설이 아니었다면 어마어마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생겼을 수도 있었던 상황.

단순한 사고일지, 혹은 불특정 다수의 생명을 노린 사건일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일산경찰서 강력3팀 형사들의 수사가 시작됐다.

 

발견된 CCTV에 포착된 한 남자! 고시원 앞을 불안한 모습으로 서성이다가 고시원 안으로 들어가는데...

혹시 이 남자가 의문의 방화범은 아닐까? 의문의 남자를 발견하고 수사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CCTV 속 의문의 남자는 놀랍게도 피해자와 아주 잘 아는 사이였는데...

용의자는 확인됐지만 일정한 주거지가 없어 검거가 쉽지 않은 상황.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다. CCTV 분석에서부터 잠복까지, 형사들의 수사는 계속된다!

고시원에 등장했던 의문의 남자, 그는 왜 불을 질렀을까?
목요일 밤, 11시 5분 <경찰25시>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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