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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47회 < 벽돌남의 습격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0-18 조회 1588

현금을 입금하던 60대 여성이 벽돌을 든 남성에게 습격당했다.
머리를 가격 당하고 현금이 들어있던 지갑까지 빼앗겼다는데...
인근에서 장사를 하고 있어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은행에서
그날 매출을 입금한다는 여주인!
혹시 그녀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의 소행은 아닐까.


여성의 머리에 벽돌을 내리친 남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부천 소사경찰서 강력4팀의 추적이 시작됐다.
빼앗은 피해자의 지갑과 범행도구를 버리고 달아났는데...
다행히 범행 장소에는 여러 대의 CCTV가 작동하고 있어
쉽게 벽돌남의 얼굴이 모습을 드러냈다.
여성의 머리를 망설임 없이 내리친 벽돌남은
대범한 것인지, 서투른 것인지 복면조차 하지 않고 범행을 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그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주변 수색이 시작됐는데...
하지만 선명하게 드러난 인상착의와 달리 오리무중이 된 그의 도주로!
주변 골목에서 나타났다 사라지는 신출귀몰한 그의 정체는?

행인이 많은 저녁 시간, 대로변의 은행 자동화코너에 들어가
미리 준비해온 벽돌로 60대 여성을 내리친 벽돌남의 정체가
월요일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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