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일대의 상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손님들이 돌아간 후, 문 닫힌 가게에 예기치 못한 사람이 다녀간 흔적이 있다고 하는데........
밤이 되면 찾아오는 사나이! 오로지 굳게 닫힌 상가들만 범행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닫힌 문을 열고 범행을 할 수 있었을까? 상가에 주인이 남겨둔 현금 이외에도 전복, 담배보루 등 돈이 될 만한 것들은 싹 다 훔쳐가는 범인! 범인의 소행으로 봐선 생계형 범행이라는 걸 추측해볼 수 있었는데.. 과연 그는 정말 생계형 범인인가?
정확한 단서가 없는 상황에서 일산 경찰서 강력5팀이 사건의 진상을 풀기 위해 나섰다! 한 여름 밤에 일산 상가를 휘젓고 다니는 범인은 한 두 번의 범행이라고 생각하기에 빠르고, 대범했는데..
파악 된 사건만 약 9건! 더 이상 범인의 범행을 지켜보고 있을 수만은 없는 긴급한 상황! 또 다른 무고한 시민이 생기기 전에 범인을 검거해야 한다! 과연 일산 경찰서 강력5팀 형사들은 일산을 지켜낼 수 있을까?
월요일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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