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손의 유혹>

눈 깜짝할 사이 내 휴대폰이 사라진다?!
다급한 모습으로 휴대폰을 빌려달라는 한 청소년.

그에게 휴대폰을 건네는 순간, 모든 것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손에 쥔 휴대폰을 들고 도주한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인천 남부경찰서 강력2팀이 나섰다.

2인조 일당이 찍힌 CCTV를 단서로 수사에 착수하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 사건의 실마리!

그때, 범인들을 돕는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하는데...
타인의 친절을 악용한 휴대폰 절도범들을 모두 소탕할 수 있을까?

<위험한 두 친구>

늦은 밤 귀가하던 사람이 습격을 당했다?!
범인들은 피해자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아 홀연히 사라졌다.

피해자에게 원한을 가진 사람의 범행인지
단순히 금품을 노린 범행인지
탐문에 나선 인천 남부경찰서 강력 4팀!

인적이 드문 심야시간대를 노린 범인들의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해
형사들의 수사는 계속 되는데...

선량한 시민의 밤을 노린 범인들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월요일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