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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26회 < 위험한 손님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5-24 조회 1835

분당의 한 대형 마트에서 상품권을 절취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 됐다.

눈 깜짝할 새에 수백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절취한 범인!

능숙하고도 대범한 범행 수법은 경찰이 3년 동안 쫓고 있던

한 남자와 유사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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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횟수만 186회! 피해금액은 무려 4억 8천여만 원!

강남·고양·일산·분당 등 부유층이 살고 있는 지역만을

표적삼아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데...

여전히 현재 진행형중인 범인의 범행을 막아야만 한다!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서울·경기지역과 여수·목포 등 전국을 누비며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범인을 저지하기 위해

강력3팀과 5팀의 합동 검거작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CCTV를 피하는 등

치밀한 수법으로 철저히 도주하는 범인을 잡기란 쉽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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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이지만 실낱같은 단서를 붙잡고 수사를 계속하는 형사들!

과연 3년간의 수사는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월요일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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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13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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