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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21회 < 연인의 손장난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4-19 조회 1776

분당의 한 상가 건물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전날 밤, 분명히 문이 잠긴 것을 확인하고 퇴근했다는 피해자.

하지만 출근해보니 현금만 감쪽같이 사라져 있었다!

파손 흔적이 전혀 남아있지 않은 피해 현장!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다른 직원과 지인들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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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CCTV 확인 결과 예상 밖의 인물이 포착됐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남녀가

CCTV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상가 내부를 활보하고 있던 것이다.

피해자 역시 난생 처음 보는 얼굴이라는데...

영업이 끝난 시간, 상가에 들어와 절도 행각을 벌인 이들은 과연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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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수법의 범행이 연이어 일어났다!

대담하게도 이웃한 상가 건물들을 돌며 현금뿐 아니라

슬리퍼, 손전등 등 필요한 물건이라면 서슴없이 가져간 젊은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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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는 이들의 얼굴이 담긴 상가의 CCTV뿐!

늘 같은 옷을 입고 범행을 하는 이들을 잡아야 한다.

하루 매출을 도난당한 것만으로도 큰 영향을 받는 상가 상인들.

침입 흔적과 지문조차 남기지 않는 치밀한 수법으로

영업 끝난 상가만을 노리는 2인조의 젊은 남녀의 연쇄 범행!

과연 형사들은 CCTV에 찍힌 얼굴만으로 이 젊은 남녀를 잡을 수 있을까?

월요일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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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13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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