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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18회 < 봉인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3-29 조회 1418

깊은 밤, 100kg이 넘는 금고가 사라졌다!

그 날 금고에 현금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을 범인은 어떻게 알았을까?

혹시 공장과 금고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주변 인물의 소행은 아닐까?

100kg이나 되는 금고를 파손시킨 것으로 미루어 단일범의

소행은 아닌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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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단이 자리 잡은 시흥·안산·인천 지역의 공장들만을

노린 금고털이 범행!

인적도, CCTV나 가로등도 드문 공단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단서가 부족하다!

모두가 퇴근한 시간을 택해 사무실에 침입하고,

CCTV를 돌려놓거나 물이나 흙을 뿌려 족적까지 지우며

경찰의 수사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는 절도범들!

수사 결과 이들의 또 다른 범행들이 속속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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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수도권 공단 지역을 돌며 범행을 계속해온 몰래온 손님,

연쇄 금고털이범을 쫓는 안산 단원 경찰서 강력2팀 형사들의 분투가

월요일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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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13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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