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각, 혼자 가게를 지키던 여주인을 노린 사건이 발생했다!
손님인척 가게에 들어온 범인은
다른 손님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준비해온 흉기를 꺼내들었다는데...
테이프로 피해자의 손과 발을 묶고,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없게 이불을 씌우고 범행을 저지른 남자!
갑자기 들이닥친 남자에 위협당한 피해자는 두려움에 떨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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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영업 중인 가게를 상대로 발생한 사건이기에
2차 3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발빠른 수사가 필요한 상황!
흉기로 여주인을 위협해 카드를 빼앗고, 강간까지 하려한 범인을
잡기위해 부천 소사경찰서 강력4팀이 나섰다.
하지만 용의주도한 범인의 행보로 인해 도주로조차 명확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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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직후 피해자의 카드로 350만 원을 인출한 것만이 유일한 단서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감춘 채 현금 인출기 CCTV 앞에 선 범인!
범행에 필요한 도구들을 가방에 넣고 다니며
또 어디선가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있진 않을까.
작은 단서를 가지고 완전 범죄를 꿈꾸던 파렴치한의 실체를 찾아 나선
소사경찰서 강력3팀 형사들의 끈기와 노력이
월요일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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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13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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