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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11회 그 섬에서 생긴 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2-08 조회 1349

홀로 술집을 운영하던 여주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악몽!

영업 마감 시간까지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던 한 남자 손님이

집에 돌아갈 것을 권하자 순식간에 성폭행범으로 돌변했다는데...

다행히 필사적인 탈출로 남자의 범행은 결국 미수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저항하는 과정에서 얻은 온 몸의 상처와 보이지 않는 깊은 마음의

상처가 그녀를 괴롭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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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는 여자가 알고 있던 남자의 이름 석 자와 인상착의,

그리고 그가 회를 다루는데 능숙한 주방장이었다는 것 뿐!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에서,

새벽을 틈타 여성을 상대로 벌어진 파렴치한 사건을 해결하려

제주 서부 경찰서 강력3팀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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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떠돌이 생활에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도주하는 범인은

수사망을 좁혀가는 제주 토박이 형사들의 뜨거운 집념 앞에

과연 언제쯤 무릎 꿇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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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건을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어려운 처지의 범죄 피해자 가정에도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는

겉모습은 거칠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따뜻한 강력팀 형사들의 이야기!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바삐 움직이는

제주 서부 경찰서 강력팀의 활약상이

월요일 밤 11시 10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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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13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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