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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5회 어둠 속의 남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2-27 조회 1343

한적한 새벽, 천안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흉기를 마구 휘두르며 현금을 내놓으라고 위협한 범인!

그런데 현금뿐만 아니라 점원의 휴대전화까지 가져갔다고 하는데...

스마트폰이 고가에 거래된다는 것을 노린 범행일까?

아니면 피해자가 즉각 신고할 것을 염려한 행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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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CTV에는 아찔한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하지만 목도리와 모자로 가리고 있어 얼굴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는데...

편의점 주변 CCTV를 통해 도주로를 파악하기로 한 형사들!

과연 범인을 특정할 만한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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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주일 후, 또다시 인근 편의점에서 강도 신고가 접수됐다.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돈과 휴대전화를 가져간 점,

1차 피해 장소와 멀지 않은 곳에서 일어난 점으로 보아 혹시 동일범의 소행이 아닐까?

동일범이라면 연쇄적으로 범행할 가능성이 크기에, 형사들은 수사를 더욱 서두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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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에 맞서며 범죄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한 형사들의 노력이

월요일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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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1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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