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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36회 < 미행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8-01 조회 2292

모두가 집을 비운 한 낮, 한 남자가 다녀갔다!

1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빈집털이 범행.

장기간 집을 비우는 일이 많은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 범행이 더욱 기승인데...

계속되는 범행을 막기위해 광명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이 나섰다

 

Cctv가 없는 한적한 주택가만 골라 범행한 탓에 단서가 부족한 상황!

현장에 남아있던 족적만으로 범인을 잡기란 역부족으로 보였는데...

끈질긴 수사 끝에 우연히 찍힌 블랙박스 영상이 발견됐다!

희미하지만 범인의 동선이 찍힌 영상 덕에 수사는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처음 등장한 순간부터 다시 등장하기까지 걸린시간은 단 19분!

사전답사라도 한듯 그의 행보에는 거침이 없었다.

범행장소 부근에 대해 상당히 익숙해 보였는데..

범인의 동선을 쫓던 중, 범인을 태우고 사라진 한대의 차량을 발견했다!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차량번호조차 보이지 않지만 포기할 수는 없다.

 

능숙하고 대담한 그리고 치밀한 빈집털이범! 과연 범인을 붙잡을수 있을까?

월요일 밤, 11시 5분 <경찰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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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의견수 1 개
다시보기언제되나여? 맨날 늦는것 같아여.ㅠ.ㅠ     (2013.08.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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