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역할의 대명사, 탤런트 김명국이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를 방문해

두주불사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날 김명국은 건강주제 ‘지방간’에 맞춰 자가진단을 진행하던 중 과거 술을 얼마나 마셨었냐는

물음에 “일주일에 8일을 마셨다”고 장난스럽게 고백,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패널 전환규가 자신은 하루 3시간씩 운동한다고 말하자 김명국은 “난 하루 4시간씩 운동한다”고

맞받아치며 즉석에서 힘겨루기를 진행, 한참 어린 전환규를 가뿐히 이겨 숨겨진 힘을 과시했다.

한편 올리브 건강검진에서는 ‘지방간’에 관한 김명국의 검진을 진행,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관해 올리브 닥터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김명국은 2,30대를 능가하는 상상초월의 건강상태”라고

밝혀 건강王으로 등극, 출연진들로부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하지만 정상보다 낮은 백혈구 수치를 보여 또 다른 근심을 낳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7월 5일 목요일 밤 11시 5분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