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성장, 바른 자세와 정신건강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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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왕종근의 외아들 왕재민과 과거 고민해결사로 맹활약을 펼쳤던 ‘귀선생’ 정시연, 의리파 영화배우 김보성의 아들 허영우가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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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왕재민 군은 “아빠가 아나운서이다 보니 다들 내가 공부를 잘 할 줄 안다” 며 반듯한 이미지의 아버지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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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허영우 군은 또 “TV를 보다가도 나쁜 사람이 나오면 발끈한다”, “깡패 10명은 잡아도 닭은 못 잡는다”며 터프가이 아버지, 김보성의 실체를 폭로했으며, 정시연 양은 ‘귀선생’ 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패널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주어, 고민해결사로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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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리브 자가진단’을 통해 왕재민, 정시연, 허영우의 전반적인 성장발육상태를 검사했다. 그 결과 세 사람은 척추에 이상이 발견되어 걱정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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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문의는 “성장에 있어 올바른 자세는 필수적”이라 당부하며 자세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전문의는 성장에 있어 정신건강 역시 중요함을 강조하여 세 사람의 정신검진도 진행, 그 흥미진진한 결과도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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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들의 성장상태와 정신건강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는 3월 23일 오후 11시 0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