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자니윤, 치아 검진결과 동시에 황색불, 녹색불?!
대한민국이 낳은 글로벌 MC 자니윤이 OBS 건강버라이어티‘올리브’에 출연, 美 웨슬리 대학교 성악 전공 후 코미디언으로 직업 전향, 조니 카슨쇼에 출연하기까지 그의 다채로운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자니윤은 미국 유명 토크쇼 <조니 카슨쇼>의 한 회 출연료를 2800만원 받았다고 말해 MC들과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니 카슨쇼>는 30년 동안 방송한 기네스북에 오른 장수 프로그램이다.
이에 자니윤은 프로그램 장수 비결은“개편 때마다 바뀌는 세트 때문이 아니라 MC가 얼마큼 토크를 재치 있게 잘 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토크쇼의 대부다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자니윤은 이코노미 증후군에 대비하는 자신만의 스트레칭 법을 소개하며 일흔이 넘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대단한 유연성을 보여주었다.
한편 자니윤은 올리브의 <스타 건강 검진소>를 통해 치아 검진을 받았다. 구강 카메라, X-Ray, T-Scan을 통해 치아 건강 상태를 검진한 결과 이례적으로 황색불, 녹색불이 동시에 켜졌다.
과연 자니윤의 치아 건강 상태는? 그 결과는 올리브를 통해 공개된다.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는 2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