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화 몬타나 황야 탈출
자신만의 생존법으로 지구의 가장 극한에 도전하는 베어 그릴스.
이번 편에서는 ‘큰 하늘 나라’라고 불리우는 미국 몬타나 주의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준다.
끝없이 펼쳐진 황야와 산맥이 굽이 굽이 넘실대는 이곳은 야생 동물의 천국이기도 하다. 버려진 오두막에서 발견되는 곰의 발톱 자국, 한밤중에 찾아온 불청객 라쿤도 만난다.
여전히 주변 환경을 이용해 도구를 만드는 그릴스는 이번 회에서 밧줄 사다리, 낙하산 연, 나무 화살, 끈 라펠 등을 만든다.
버려진 탄광에서 위험에 처하고, 텅 빈 터널로 들어갔다가 빠르게 다가오는 기차를 피해야하는 그릴스의 모험을 지켜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