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44회] 코미디 야사의 전설 - 한무, 김학래, 최병서
작성자 나는전설이다 작성일 2012-02-06 조회 3619

출 연 : 최양락, 이봉원, 블레이디

(오늘의 초대 손님) 한무, 김학래, 최병서

 

 

 

80~90년대 코미디 르네상스의 주역들이 돌아왔다.

뿡뿡이 한무, 괜찮아유~김학래, 인간 복사기 최병서와 함께하는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부터 믿거나 말거나 코미디 야사까지!

빵빵 터지는 이야기 속으로~

 

 

 

◆ 코미디 야사의 전설 ◆

 

 

 

최양락, 이봉원 “우리 방송 코미디계 출연 금지!”

제작진에게 항의

 

<나는 전설이다>를 찾아온 3명의 전설 한무, 김학래, 최병서 때문에

당황한 두 MC 최양락과 이봉원!

그들의 과거를 다 알고 있는 선배님들 때문에 녹화 내내 안절부절 했다는데...

입만 뻥끗 하면 바로 나오는 그들의 과거 이야기!

깐족이와 투덜이가 전설들을 모셔놓고 이렇게 조용했던 적이 없다고?!

과연 전설들이 밝힌 그들의 숨겨놓은 이야기는?

 

 

한무, “난, 거지였다.”

 

D

어린 시절 탈북 하여 남한으로 내려와 고생이란 고생을 다 겪어 본 한무!

그가 부산으로 까지 떠밀러 가서 겪은 영화 같은 어린 시절을 이야기했다.

엄마 손을 놓치고 거지왕초를 따라가 각설이가 된 사연!

그리고 6개월의 거지생활! 각설이 생활로 한 시즌!

그러다 우연히 만난 할머니의 손에 끌려가

교회에서 자라게 된 한무! 가장 가까운 곳에 어머니를 놓고도

교회에서 청소하고, 심부름하며 살았다는데...

어머니와의 영화 같은 만남?

그리고 집으로 돌아간 한무가 ‘다시 각설이가 되어 볼까...?’ 하고 생각한 것은?

한무의 파란만장한 어린 시절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최양락, “난 주병진 때문에 머리 깎고 절에 갔다.”

 

스튜디오에서 깐족이 최양락이 얼굴이 붉어졌다.

지금까지 이런 전설들이 없었다! 최양락의 과거를 다 알고 있는 “괜찮아유~”의 김학래!

그와 함께 “괜찮아유~”를 리바이벌 할 때 까지는 분위기 좋았으나~

과거 폭로는 이제부터!

최양락의 깐족을 참지 못한 김학래! 최양락의 깐족으로 일어난 과거의 사건을 말한다!

뒤풀이에서 재미로 시작된 야자타임에서 최양락이 주병진에게 된통 혼난 사연!

그래서... 최양락이 방송 접고, 머리 밀고 절 까지 가려 했다고?

그리고 녹화 중 펼쳐진 야자타임으로 인해

한무가 안경까지 벗어던져 버리고, 최병서가 발끈하기까지!

그 화끈한 이야기가 <나는 전설이다>를 통해 공개 됩니다.

 

 

최병서, 5년 동안 보이스 피싱 사기주범!

 

연구하지 않아도, 만나는 순간 느낄 수 있다는 인간 복사기 최병서.

역시나 나는 전설이다 스튜디오에서도 마치 50명은 초대한 기분을 들게 했다는데...

과거에는 화려한 연예인과 정치인들 뿐 아니라 방송국 관계자를 똑같이 따라해

당시 순수했던 노사연을 울렸다고...

그리고 골프를 좋아하는 최병서가 목소리만으로 골프 회원권을 4개씩이나 가지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고..

5년 동안이나 이주일, 이덕화 목소리로 골프를 부킹?

그리고, 결국 목소리 때문에 들통 난 이야기!

5년 동안 들키지 않을 수밖에 없었던 그의 성대모사! 기대해주세요~

 

 

김학래 망언, “대기 시간 1시간에서 45분으로, 손님 줄었다!”

 

잘나가는 차이나 레스토랑 사장님 김학래!

최근, 홈쇼핑으로도 대박 쳐서 꽤 짭짤한 수입을 거두었다고 소문이 났는데..

평소 김학래의 가게에 찾아가면 1시간이상 대기해야한다고,

그러나 요즘에는 손님이 줄어 힘들다고 투덜대는 김학래.

그의 특유의 너스레로..

“괜찮아유~대기 시간이 1시간에서 45분으로 줄었는데 어때유~”라고...

망언 아닌 망언을 말해 다른 게스트들의 속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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