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39회 신년특집 - 남철, 남성남, 윤문식, 서수남, 이용, 유현상, 장미화, 김부자, 유혜리
작성자 나는전설이다 작성일 2012-01-02 조회 3399

출 연 : 최양락, 이봉원

 

 

(오늘의 초대손님) 남철, 남성남, 윤문식, 서수남, 이용, 유현상, 장미화, 김부자, 유혜리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아온 환상의 콤비 남철&남성남 과

새해를 맞이해 그동안 나는 전설이다를 빛내준 전설중의 전설들이 모였다!

전설들과 함께하는 추억의 가족 오락관 게임!

전설들이 곶감과 갓김치 때문에 치열한 쟁탈전을 펼쳤다는데?!

   

 

◆ 신년특집 ◆

 

 

전설들, 마이크를 잡으려 치열한 싸움?!

 

신년맞이 <나는 전설이다>에서 선물을 받으려는 전설들의 치열한 쟁탈전!

<나는 전설이다>에서 용의 해를 맞이해 전설들이 양용팀과 봉용팀으로 나누어 추억의 게임을 펼쳤다.

‘7080년대 애창곡을 맞춰라!’

마이크를 잡으려 전설들끼리 언성을 높여가며 다투었다는데...

그 생생한 스튜디오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장미화, “나는 돈 주는 상 아니면 싫더라~”

 

전설 어워즈를 통해 예의상을 받은 장미화.

여러 상을 많이 받아본 그녀가 이제는 “돈 주는 상 아니면 싫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그 외에도 윤문식이 최고 싸가지로 최양락을 꼽은 이야기!

다시 <나는 전설이다>를 찾아온 전설들의 신년맞이 수다가 수요일 밤 OBS에서 펼쳐진다.

 

 

 

유혜리, “2012년, 좋은 남자 올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하며 딸에게 집착한 아버지의 사랑 속에 자라 금지옥엽상을 받은 유혜리. 미스코리아 음악에 맞추어 손 흔들며 등장한 그녀는

“2012년 남자한테 사랑 받아야 하지 않나요?” 하는 MC의 질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원하냐는 질문에는 윤문식이 끼어들어 “나는 안되”라고 말했더니, “여기 119 좀 불러 주세요~”하고 그녀만의 재치있는 순발력으로 대처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유혜리의 솔직 담백한 모습이 <나는 전설이다>를 통해 방송된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만나는 남철, 남성남!

둘이 함께 자리해줘서 불만이야?!

 

함께 활동 한 지 40년이란 세월이 지났다는 남철, 남성남의 방송 나들이!

남철보다 나이가 많은 남성남! 남철&남성남 부르는 순서에 불만이 없다는데..

“내가 이런 점은 상대 보다 낫다!” 라는 MC들의 짖궂은 질문에

남성남, “내가 남철보다 낫다고 생각해.

난 눈이 작고 매력있지만, 남철은 눈도 크고, 키가 작아 매력없어.“라고 대답했다.

반면에 남철은 “남성남에게 불만도 없으며, 둘이 함께여서 너무 행복하다.” 라고 고백해 촬영장은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그런 남철이 “다 혼자씩 앉아있는데 우리 둘이 같이 앉아 불만이야!”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철&남성남의 아직 죽지 않은 개그가 OBS <나는 전설이다>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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