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연 : 최양락, 이봉원, 블레이디

(오늘의 초대손님) 문주란 김상배

‘남자는~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1965년 '동숙의 노래'로 데뷔 해
주부들의 속풀이송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까지~

허스키한 저음의 목소리로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문주란!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여장부 같은 성격으로 MC들을 당황케 했다는데?!

그녀의 성격만큼이나 사연많고 화끈한 이야기!

                         ◆ 저음의 전설 ◆

문주란, ‘나 사후세계 경험한 여자야~’ 충격고백!

어린 시절 데뷔 해, 말 많고 탈 많은 연예계 생활에 염증을 느껴 삶을 버리려 했던 문주란!

자살시도 후 15일간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는데~

동굴 안에서 눈을 뜬 문주란. 동굴 양쪽에 여러 개의 방이 줄지어 있고

열리는 문은 하나도 없었다고~ 결국 동굴 맨 끝 마지막 문까지 다다르게 되고

딱 그 문 하나만 열렸다는데~ 문을 열고 난 뒤 그녀가 본 것은?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증언하는

문주란, 사후세계 리얼 경험담 그 실체는?

15일간의 혼수상태, 다 죽어가던 나를 살린 건

'눈에 비친 한줄기 실핏줄’? 

한 때 자살 소동으로 세간을 혼란에 빠트렸던 문주란.

세상과 인연을 끊으려 했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15일간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다는 그녀!

‘이제는 가망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 지인들도 그녀의 소생가능성을 포기했었다고..

의사가 그녀의 몸을 머리끝까지 흰 수건을 덮으려 했던 찰나~

그녀의 눈에서 발견된 것은? 바로 한줄기의 실핏줄!

가수에게는 치명적인 목소리를 잃을지도 모르는,

문주란 생명 살리기의 마지막 시도였던 목을 가르는 수술을 앞두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녀의 놀라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문주란, ‘공항에 내 노래비 하나는 있어야지~’

문주란의 히트곡을 보면 유난히 공항이 들어간 노래가 많다!

‘공항의 이별’, ‘공항에 부는 바람’, ‘공항 대합실‘, ’잘있거라 공항이여‘, ’공항으로 가는 길‘

무려 5개나 되는 공항 시리즈를 보유한 그녀!

이쯤 되면 공항에서 감사패 하나 정도는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많은 것을 바라지 않지만 ‘공항에 내 노래비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귀여운 투정 섞인 바람을 내비쳤다고 하는데~

그녀가 공항 시리즈의 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공항시리즈의 첫 번째 노래 ‘공항의 이별에’ 숨겨진 사연도 공개된다!

문주란, 남진과의 스캔들 그 진실은?

최고의 스타 자리에 있었던 만큼 인기도, 염문도, 스캔들도 많았던 문주란!

당시 최고의 가수 남진과 있었던 스캔들의 진상은?

그리고 당시 실제로 사귀었던 사람은 따로 있었다는데~

‘그 사람과는 스캔들은 안 나더라’는 폭탄발언을 했다!

‘연예인은 한 가족 이기 때문에 연애하지 않는다!’ 나름의 철두철미한 연애 신조까지~

현재 화려한 솔로로 모든 것을 누리고 사는

그녀의 사랑과 스캔들! 그 모든 것을 파헤친다.

故박춘석 작곡가와의 끈질긴 인연

데뷔 후 철없을 시절부터 부모님 이상으로 훈계해주시고,

예뻐해 주셨던 작곡가 故박춘석 선생님과의 추억담!

선생님께 50살 넘어서까지 꿀밤을 맞을 정도로 귀여워 해주셨다고 하는데~

가수를 포기하려 했던 시절 ‘공항의 이별’이란 노래로 제기하게 해주셨고.

항상 옆에서 아버지처럼 든든히 있어주셨던 태양 같고 등대 같던 분!

작년에 작고하신 작곡가 故박춘석께 쓰는 눈물의 편지!

돌아가시기 전 그녀의 마지막공연에 오셔서 하신 말씀과

모두가 눈물바다가 된 그녀의 마지막 공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상배, 녹화 전 날 집에서 부부싸움?!

<나는 전설이다> 게스트 맞춤형 코너 삼순위 토크에서

밝혀지게 된 김상배가 원하는 여자.

어쩌다 보니 모든 삼순위 토크가 부인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되었다는데?

웃으면서 말하는 여자가 좋더라~, 나는 세상 모든 여자들을 사랑한다?

지나친 잔소리와 간섭은 싫다!?

그리고, 김상배가 부인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사랑의 영상편지 까지.

성인 트로트계의 훈남 김상배가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애교스러운 면까지 보여준다.!

문주란, 위험했던 첫사랑의 추억

항상 화제를 몰고 다녔던 시대의 아이콘 문주란.

그녀에게 처음으로 찾아온 사랑은 하필이면, 이미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된 사람

세간을 발칵 뒤집은 그녀의 러브스토리!

그녀는 자신의 사랑을 위해 미국으로 잠시 도피하기도

결국 연예협회에서 방송정지 처벌을 받게 되어 6개월간

노래를 하지 못할 뻔 했지만,

여전히 그녀의 목소리와 노래를 사랑하는 팬들의 힘으로 2~3달 만에 정지가 풀렸다고!

그녀의 순수했지만 위험했던 사랑 때문에 방송금지를 당했던 사연이

obs<나는 전설이다> 에서 공개된다.

굴곡진 인생만큼 사연많은 이야기가 담긴

        솔직! 발랄! 화끈 매력녀~ 문주란의

               <저음의 전설>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