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34회 신민요의 전설 - 김부자, 배일호, 소명
작성자 나는전설이다 작성일 2011-11-21 조회 3075
  1. 출 연 : 최양락, 이봉원, 블레이디

(오늘의 초대손님) 김부자 배일호 소명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온 국민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달타령’의 신화! 김부자! 그녀가 돌아왔다!

신토불이 가수 배일호와 락트로트의 창시자 소명이 밝히는 그녀의 과거는?

   

 

◆ 신민요의 전설 ◆

 

 

 

운명의 라이벌과 숙명적 우정을 나눈 김부자!

그래도‘내가 제일 잘 나가~’

 6,70년대 아이돌 김부자! 그리고 그녀의 운명적 라이벌 김세레나와 조미미!

세 사람 중 가장 인기 있던 사람은 누구?

김부자가 직접 미녀트리오의 과거 인기도를 밝힌다.

세 사람은 당시 서로를 시기 질투해 “소리 없는 전쟁”을 펼쳤다는데...

그리고 걸그룹의 전신으로 그녀들이 짊어져야했던 가슴 아픈 과거 이야기~

 

 

김부자, 한 달에 집 한 채씩 산~ 나는 진짜 부자!

 60년대 <사랑은 이제 그만>으로 음반판매 최다기록을 세우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김부자는 하루에 60곡을 소화하며 전국을 다니며 노래했다는데!

아침에 빈 007가방을 들고 나가 밤이면 가득 채워 들어왔고,

냉장고만한 금고를 집에 두고, 돈을 쌓아놨었다고~

그녀가 전성기 5년 간 벌어들인 돈을 지금으로 따지면 무려 75억원!

돈 관리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한 달에 한 채씩 집을 사 모았다는 그녀,

김부자가 진짜 부자가 된 비결을 공개한다.

 

배일호, 나는 머슴이었다?!

 신토불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떠오르는 배일호!

그런데 이 “신토불이”라는 제목이 친구의 노래 제목을 날치기한 것이라는데...

노름판에서 돈을 다 잃은 아버지 때문에 어려서 머슴살이를 했던 시골 토종 배일호가

방송국 FD를 거쳐 가수가 되기까지~ 인생역전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신토불이 배일호, <찬찬찬> <네박자>는 내가 먼저!!

  ‘노래마다 주인은 따로 있다?"

<신토불이> <당신이 원하신다면> 등 알짜배기 노래들을 보유한 가수 배일호가

자신에게 먼저 러브콜이 왔다가 거절했던 대박 노래들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는데?

배일호는 거절한 가장 아쉬운 곡으로 송대관의 <네 박자>와 편승엽의 <찬찬찬>을 꼽았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의 숨겨진 과거를 파헤져 본다!

 

 

록트로트 창시자 소명을 살린 김부자의 패션 센스

 오랜 무명 생활을 지내 온 가수 ‘소명’은 무조건 튀어야한다는 생각으로

긴 터번을 머리에 쓰고 무대에 올랐던 시절이 있었다는데~

어느날, 그 모습을 보게 된 선배가수 ‘김부자’는 소명에게 의상에 관한 조언을

해주었고, 소명은 대선배의 조언을 반영해 의상을 바꾸었는데 그 후,

급격히 인기가 오르며 비호감 트로트가수에서 록트로트의 창시자가 되었다는 것!

그녀의 패션센스는 도대체 어디까지 인가?

 

 

 

신명나는 노래와 추억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신민요의 전설>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입력된 문자는 총 0자 (최대 250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