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30회 태극 전사의 전설 - 이은철, 황영조, 심권호
작성자 나는전설이다 작성일 2011-10-24 조회 2712

 

출 연 : 최양락, 이봉원, 블레이디

 

(오늘의 초대손님) 이은철, 황영조, 심권호 

 


 

대한민국을 위해 쉼 없이 달린 태극 전사들!

천재 마라토너 황영조! 사격의 신 이은철! 한국 레슬링의 대들보 심권호!

그들이 왔다!

 
◆ 태극 전사의 전설 ◆

 

 

 

 

 

>> 박태환, 심권호에게 "괜찮아 괜찮아~"

태릉선수촌의 마당발로 유명한 심권호! 선수촌에서 그를 모르면 간첩이다!

심권호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람만 무려 700명!!

전화번호부를 살펴보던 중 발견한 이름!

국민 남동생 박! 태! 환!

박태환 선수와도 친하다는 심권호는 바로 전화 연결을 시도해보는데...

심권호 선수와 박태환 선수의 관계는 과연?

 

 

 

>> 이은철은 꼴찌 금메달리스트?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

못하는 게 없는 이 시대의 엄친아 이은철!

MIT 공대 입학 제의도 뿌리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는데 본선 결과

꼴찌로 결선에 진출?

본선의 60발의 점수와 결선의 10발의 점수를 합해 승부를 가리는 사격 경기!

금메달을 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도 꼴찌로 결선에 진출했다는데...

 

 

 

>> 56년 만에 되찾은 마라톤 금메달!

천재 마라토너 황영조! 그가 금메달을 목에 건 바르셀로나 올림픽!

폭염 중에 진행된 죽음의 레이스!

바로 뒤에 일본 모리시타 선수가 있어 더 질 수 없다는 생각에 악으로 달렸다고.

일장기를 달고 금메달을 따야했던 손기정 선수 이후,

최초 금메달로 국민들에게 벅찬 감동을 전해준 황영조!

그 감동의 순간을 황영조가 생생히 전해준다!

 

 

 

>> 바쁘다던 심권호, 남산에서 남몰래 데이트?

48kg급과 52kg급, 2 체급 그랜드슬램을 해낸 레슬링계의 대들보 심권호!!

지금은 금메달리스트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같이 봉사활동 가자는 이은철을 일 때문에 바쁘다며 거절한 심권호!

알고 보니 그날 남산에 여자와 있었다?

남몰래 간 남산에서, 운동하던 황영조를 만나 숨었다는데...

하지만 여전히 그는 솔로! 이상형은 다른 거 필요 없이 그냥 여자면 된다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심권호의 공개구혼 시간!

 

심권호의 진심 어린 구혼이 공개된다!

 

 

 

>>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오해와 지탄!

20년 만에 밝히는 그 날의 심경고백!

올림픽 최초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금메달을 딴 후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했다는데...

그래서 훈련을 게을리 했다, 포상금 많이 받고 배가 불렀다 등의 오해가 많았다고.

수많은 오해 때문에 운동 인생 중 가장 힘들었던 때를 이 때라고 한 황영조.

 

하지만 사실은?

부상을 입어 마라톤을 그만둬야 할 위기!!

 

하지만 수술 하고 올림픽과 아시안 게임에 나가 금메달 획득하는 등 재기에 성공했다는데...

 

 

 

>> 황영조, 이은철, 심권호! 그들에게 태극마크란

대한민국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린 우리의 태극전사들!

황영조, 이은철, 심권호!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전율과 추억을 남겨준 그들!

그들에게 물었다. 그들에게 태극 마크란?

그들이 태극전사가 되기까지,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기억하는 경기장에서만의 모습이 아닌 알려지지 않았던

그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이야기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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