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28회 386세대가 사랑한 스타! - 원미연, 박남정, 강수지
작성자 나는전설이다 작성일 2011-10-10 조회 2963

 

출 연 : 최양락, 이봉원, 프리스타

                    (오늘의 초대손님) 원미연, 박남정, 강수지 

 

 

386세대가 사랑한 스타! 그들이 왔다!

 

◆ 386스타의 전설 ◆

 

 

 

1> 386세대가 가장 사랑한 가수

                         원미연, 박남정, 강수지

 

  “이별여행”의 원미연, “널 그리며”의 박남정, “보라빛 향기”의 강수지가

  한 자리에 모였다!

  팝발라드계의 1인자 원미연!

  한국 가요계 댄스음악의 신호탄을 올린 댄싱킹 박남정!

  청순가련의 대명사 전국 남자들의 가슴을 흔들어 놓은 강수지!

  386세대가 가장 사랑했던 가수, 그리고 다시 무대 위에서 활약했으면 하는

  가수로 뽑힌 세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칠판토크" 코너에서 서로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는데...

  박남정이 생각하는 원미연, 원미연이 생각하는 강수지, 강수지가 생각하는 박남정!

  세 전설이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는 전설이다>에서 모두 공개한다!

 

 

 

2> 원미연, "나는 만년 3위 가수"

 

  “이별 여행” 한 곡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라디오, TV 등 장르 불문 종횡무진

  활약하던 원미연은 자신이 만년 3위였다고 밝혀서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사연인즉슨 전국에 “이별여행” 열풍을 만들며 36주간 인기차트 10위안에

  들었지만 다른 가수들의 노래가 대박이 나면서 단 한번도 1위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팝발라드 최고의 여가수 원미연을 만년 3위에 머물게 만들었던 그들의 정체가

  낱낱이 밝혀진다.

 

 

 

3> 댄싱킹 박남정 "가수 하기 싫었다" 심경고백!

 

  90년대 국내 가요계에 댄스음악의 시초를 알린 로봇춤의 대가 댄싱킹 박남정,

  2집 “널 그리며”의 "ㄱㄴ"춤이 전국에 열풍을 일으키며 스타덤에 올랐는데...

  하루에 10개 스케줄은 기본 섭외 1순위를 자랑하던 박남정이 사실 가수 하기가

  싫었다며 심경 고백을 했다.

  당시 최고의 자리에서 누구보다 고독했던 박남정의 비상구를 안식처 삼았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박남정은 무대위에서 아직도 죽지 않은 댄싱킹으로서의 면모를

  여지없이 보여주었는데...

  살아있는 댄스전설의 화려한 무대가 <나는 전설이다>에서 펼쳐진다

 

 

4> 청순가련 강수지, 어려웠던 이민 생활 고백

 

  90년대 큰 리본과 장갑으로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불리웠던 강수지가 어려웠던

  미국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다.

  사연인즉슨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강수지의 가족은 풍족하지 못한

  생활에 모두가 하루종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왔던 것. 이때 강수지는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잔뼈가 굵었다고 하는데...

  그러던 그녀를 단숨에 스타의 자리로 올려놓은 한 남자 송승환!

  강수지와 공연 연출계의 대부 송승환의 운명적 만남의 비밀이 밝혀진다!

  이 외에도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전국 남자들의 가슴을 흔들어 놓은 강수지를

  벌벌 떨게 만들었던 여학생들의 무서운 질투심과 전국 여학생들에게 꼬집히고

  욕먹어야만 했던 그녀의 파란만장한 가수 연대기가 <나는 전설이다>에서 모두

  공개된다!

 

 

 

5> 강수지, 원미연이 방송도중 눈물 흘린 사연은?

 

  90년대 활동당시 절친으로서 혹은 라이벌로서 평소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던

  강수지와 원미연이 방송도중 눈시울을 붉히더니 이내 눈물을 흘렸다!

  그 사연인즉슨 원미연이 부산에 내려가 자리를 잡을 당시 일본에서 활동 중

  부산 원미연의 집을 찾아온 강수지! 3박4일동안 원미연의 집을 인테리어

  해주었는데 당시를 회상하던 원미연과 강수지가 눈시울을 붉힌 것.

  한 편 영문을 모르는 2MC들과 박남정은 어리둥절하기만 했었는데...

  눈시울을 붉힐 수 밖에 없었던 3박4일이 공개된다!

 

 

 

           추억의 노래와 웃음, 그리고 감동이 함께하는

                       이야기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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