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26회 인간복사기! 성대모사의 달인! - 남보원, 김학도, 배칠수
작성자 나는전설이다 작성일 2011-09-26 조회 3288

출 연 : 최양락, 이봉원, 프리스타

(오늘의 초대손님) 남보원, 김학도, 배칠수 

 

인간복사기! 성대모사의 달인! 그들이 왔다!

 

◆ 성대모사의 전설 ◆

 

 

1> 국내외 전설 총 집합 과연 성대모사의 최고봉은?

 

 

국내외 전설들이 총 집합했다! 과연 그 전설의 실체는?

원맨쇼 50여년, 지금도 성대모사로 두 시간은 거뜬히 원맨쇼를 해내는 남보원!

정계, 재계, 연예계를 막론하고 100여명의 목소리를 가진 사나이 김학도!

대통령도 극찬을 아끼지 않은 라디오계의 대통령 배칠수!

방송 최초로 한 자리에 모인 성대모사의 일인자들! 성대모사의 달인들이 벌이는 불꽃튀는 대결!

100여명이 넘는 국내외 전설들이 꾸미는 특별한 무대가 최초 공개 된다!

 

 

2> 남보원 원맨쇼의 부활! 레퍼토리 소스는 한국전쟁!

 

 

원맨쇼 하나로 50여년을 살아온 남보원. 지금도 현역때와 마찬가지로 공연 2시간을 거뜬히 해내며

매년 연말 디너쇼를 개최하며 아직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데 이런 남보원의 원맨쇼 레퍼토리가

모두 전쟁터에서 비롯되었다고 고백하였다.

 

사연인즉슨 남보원은 1950년 한국전쟁당시 폭탄과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한 번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고 똑같이 따라하는 재능으로 그 모든 것들을 흉내 낸 것.

이 재능은 어린시절부터 발군이어서 동네 거지들보다 거지흉내를 더 잘 내어 거지들의 밥줄에

위협을 주기까지 했다.

 

남보원은 이 외에도 첫 무대에서 故서영춘에게 무시당한 사연과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쓰리보이와 후라이보이를 제치고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 한다!

 

또한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남보원의 원맨쇼, 주체할 수 없는 끼로 녹화 내내

쉴새없이 쏟아져 나오는 추억의 원맨쇼가 펼쳐진다

 

 

3> 김학도, 한 번에 5천명에게 사기친 사연은?

 

성대모사의 재주를 타고난 김학도! 인간복사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성대모사의 달인

김학도가 한 번에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속였다고 고백하여 충격을 주었다!

 

사연인즉슨 가수 김범룡의 콘서트에 무대 뒤에서 김범룡의 노래 1절을 부르고

간주 중에 등장한 김학도를 보고 관객들은 넋을 놓은 것.

 

심지어 지금은 김범룡보다도 노래를 더 잘한다고 하여 리허설은 기본 노래 일부를 대신 불러달라는

부탁까지 받는 다는 후문.

김범룡의 콘서트에 서기까지 김학도의 땀과 노력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 외에도 데뷔 동기이자 절친 박명수와 트로피 반토막 낸 사연과 달걀 하나 때문에

싸운 사연까지 모두 공개 한다.

 

또 한, 이 날 김학도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을 위해 새로 개발한 코끼리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보여주어 “아들바보”의 대열에 합류 하였다.

 

 

4> 배칠수, 배철수 목소리의 저작권은 누구의 것?

 

연예인들의 개인기 전매특허 성대모사, 하지만 이 성대모사에 과연 저작권료는 얼마일까?

 

<나는 전설이다>에 배칠수가 출연하여 궁금증을 제대로 풀고 갔다

성대모사의 달인 배칠수는 배철수와 싱크로율100%에 가까운 성대모사 실력으로

지금의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데 배철수 하면 떠오로는 두 사람 과연 그 목소리의 저작권은 누구것일까?

 

원조 배철수는 원래 CM을 많이 했었고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기 때문에 그의

자리를 넘보지 않는것이 상도덕이라는 배칠수.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는 배철수의 목소리는 실제 배철수의 목소리며 자신은 단

한건도 배철수의 CM을 하지 않았다고 하소연 했다.

 

종종 배철수의 CM을 듣고는 배칠수에게 CM 잘 들었다며 전화를 걸어오는 친구들이

있어 웃어 넘겼다는 후문이다.

또 한 실제 배철수가 집에서 밥을 먹다가 흘러나오는 라디오의 목소리가 자신의

목소리인지 배칠수의 목소리인지 헛갈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 날 출연한 배칠수는 현재 맹연습 중인 안철수의 성대모사를 최초 공개하였다!

 

 

5> 팽현숙, 최양락 배칠수 때문에 방송 도중 부부싸움?

 

연예계 잉꼬 부부로 소문난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방송도중 불같은 부부싸움을 벌였다.

사연인즉슨 <나는 전설이다>에 출연한 배칠수가 MC최양락의 성대모사로 팽현숙과 전화연결을 시도 한 것.

 

성대모사의 달인 배칠수의 특기는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배칠수!

하지만 또 하나의 특기가 있었으니 바로 <나는 전설이다>MC 최양락!

 

배칠수와 전화통화를 한 팽현숙은 첫마디부터

“하나(딸) 아빠?, 어제 또 여자랑 술먹었지?!” 라며 큰소리를 냈는데...

아슬아슬하고 폭소만발한 전화연결이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이 외에도 함께 출연한 남보원의 원맨쇼와 김학도의 성대모사가 쉴새 없이 쏟아져 나와

2MC들을 정신없게 만들었다.

 

 

      정신없이 휘몰아 치는 성대모사 한마당!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이야기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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