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25회 금메달의 주역! 황금여전사! - 임오경, 이은경, 김미정
작성자 나는전설이다 작성일 2011-09-19 조회 3814

출 연 : 최양락, 이봉원, 니아
(오늘의 초대손님) 임오경, 이은경, 김미정 

 

금메달의 주역! 황금여전사! 그녀들이 왔다!

 

◆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 임오경, 이은경, 김미정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우생순의 주인공, 핸드볼계의 대모 임오경! 하늘이 내린 신궁 이은경!

최초의 여자 유도 교수 한판승의 전설 김미정!

금메달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베일에 가려진 태릉선수촌의 진실을 공개했다.

 

선수촌 선수들에게 지옥이라고 불리우는 불암산 달리기 코스! 양궁선수들의 기막히고 충격적인 훈련법!

그리고 선수촌 내에서 펼쳐지는 핑크빛 러브스토리까지!

일반인들은 모르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 임오경, 기네스 기록? 택시에 11명 탑승!

 

영화 <우리들의 행복했던 순간>의 주인공!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오경이 <나는 전설이다>에 출연하여 택시에 11명까지 탑승했다고 말해 충격을 전했다.

 

사연인즉슨 초등학교 때부터 핸드볼을 시작한 임오경이 선배들의 괴롭힘을 못견뎌서 동기 11명과 함께 도망을 간 것.

이 때 택시기사에게 사정을 해서 11명이 모두 한 택시에 탔다고 하는데...

한 택시에 11명이 탈 수 있었던 비결! 믿을 수 없는 사실이 밝혀진다!

 

또 한 이날 임오경은 태릉선수촌의 불암산을 통째로 사려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태릉선수촌의 대표선수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지옥의 불암산 달리기 코스.
후배들에게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불암산을 사려고 했었다는데...

<우생순>의 주인공 임오경, 그녀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최초 공개된다!

 

> 이은경, 뱀을 산채로 입에 넣었다?!

 

양궁 여전사,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궁 이은경이 선수시절 뱀을 산채로 입에 넣었다며 충격 고백을 했다!
사연인즉슨 국가대표 선수시절 이은경은 양궁선수들만의 독특한 정신수련법의 일환으로 살아 있는

뱀을 목에 두르고 심지어는 입에 넣기까지 했다는 것!

 

양궁선수들은 타 선수들과는 달리 정신을 집중하는 훈련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독특한 훈련법을 쓴다고 말하였는데...

이 날 함께 출연한 핸드볼선수 임오경과, 유도선수 김미정은 자신들이 불암산을 뛰어오를 때 산보하듯이

걸어오는 이은경이 그렇게 얄미울 수 없다며 하소연했다는 후문.

 

이은경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충격적이고 기가막힌 훈련법들이 최초 공개된다!

 

> 충격 고백!

김미정, 레슬링 안한봉 감독에게 대시 받았다!

 

국내 여자선수 최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최초 여자 유도 심판! 최초 여자 유도교수!

하는 것 마다 최로 였던 김미정이 결혼 전 자신을 눈독들이던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하였다!

 

그 사연속의 주인공은 바로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한봉 레슬링 감독!

안감독은 선수촌시절 학교후배들을 시켜서 김미정을 불러내어 예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다는데...

이렇게 선수촌에서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김미정을 가로챈 사나이는 유도선수 김병주!

선수촌 내에서 싹튼 그들의 숨겨진 사랑이야기와 안한봉 감독과 김병주 선수간의 불꽃튀는 신경전까지! 최초 공개된다!

 

> 금메달리스트? NO! 이젠 아줌마!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지금은 아줌마가 된 국가대표 임오경,
이은경, 김미정이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나는 전설이다> “손가락 토크”에서 국가대표가 아닌 엄마로서 서로의 비밀들을
폭로하였는데... 살림은 내팽개치고 본인 치장에 정신 없는 자기 만족형 엄마!,

아이들의 교육을 힘으로 해결하는 무서운 엄마! 아이들과 줄임말로 대화하는 신세대 엄마까지...

이제는 아줌마가 되어버린 황금여전사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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