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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타자' 백인천, '원년 홈런왕' 김봉연, '미스터 올스타' 김용희
출 연 : 최양락, 이봉원, 와인 홀 비너스
(오늘의 초대손님) 백인천, 김봉연, 김용희
야구의 신화, 야구의 전설들이 찾아왔다!
◆ 야구 역사의 산증인 ◆
<백인천! 나는 양준혁이 탐났다?!>
이승엽, 선동렬이 있기전에 백인천이 있었다!
60년대 이미 일본으로 스카웃되어 수위타자에 오르며 일본을 재패했던 백인천!
82년 프로야구 출범 후 깨지지 않는 4할의 신화를 기록한 그가
‘나는 전설이다’에 출연하여 “양준혁이 정말 탐났었다”라도 고백하였다.
사연인즉슨 이승엽의 외다리 타법 전수자로 유명한 백인천이
삼성 감독시절 이승엽과 양준혁을 두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었다는데
백인천과 이승엽, 그리고 양준혁의
비밀스러운 삼각관계(?)가 방송최초로 공개된다!
<김용희, 배포의 크기는 고기값 2000만원?!>
고교시절부터 올스타전 MVP를 독식했던 김용희!
프로야구 출범 후 원년 82년과 84년도의 MVP마저도 기막힌 명승부로 독식!
MVP욕심쟁이 김용희의 배포의 크기는 고기값 2000만원이라는데?!
사연인즉슨 82년도 원년 MVP를 차지한 김용희가 부상으로
차‘맵시나’를 받고 올스타전 출전 선수들에게 크게 한턱 냈다고 한다.
이때 나온 고기 값이 무려 차 한 대 값!
김용희의 웃지 못할 한턱 사건이 공개된다!
이외에도 김용희는 고기에 얽힌 사연들을 털어 놓았는데
고깃집 소개팅 사연 등 지금까지
어디서도 듣지 못한 숨은 이야기들을 전격 공개 한다!
<김봉연, 이만수는 나한테 게임도 안됬었다!>
82년 프로야구 출범, 원년 홈런왕 김봉연!
홈런을 향한 노력과 의지로 큰 어퍼스윙에 핼맷이 벗겨져 탈모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김봉연이 당시 홈런왕의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이만수가 “나한테는 게임도 안됐었다”며 폭탄발언을 하였다!
사연인 즉슨 고교 시절과 아마추어 시절의 이만수는 실제로
김봉연에게는 게임도 안됐었던 것.
둘을 놓고 경쟁상대라고 부르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던 시절!
하지만 프로야구 출범 후 둘의 판세는 점점 호각세를 이루며
희대의 라이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홈런 라이벌 김봉연과 이만수의 비밀스럽게 펼쳐진 신경전!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나는 전설이다’에서 최초 공개한다!
영원히 깨지질 않을 4할의 기록 백인천
원년 홈런왕의 기념비적인 기록의 김봉연
MVP는 모두 독식한 미스터 올스타 김용희
- 야구의 전설들, 우리가 몰랐던 그들만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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