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그리고 중학교 시절 부터 프로복싱을 굉장히 좋아하고 , 권투선수와
프로복싱 중계는 거의 빠짐없이, 보던 팬입니다.

MBC 권투 가 매주일요일 밤 8시 40분 그리고 편성시간이 바뀌어 뉴스끝나고
9시40분 일요일 밤 에 손에 땀을 쥐며, 보던 생각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KBS 권투 그리고 TBC 권투 도 ............

정말 그시절 은 프로복싱 이 완전한 국가 국민적인 스포츠였습니다.
박종팔 선수 동양참피언 시절 인기좋았고 황충재 선수도 황준석 선수도,

그리고 4전5기의 홍수환 참피언은 말할것도 없고, 그리고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김태식 참피언 김사왕 선수도 (코믹복서 KO 왕) 장정구 유명우 참피언 경기도

모두 보았고,,,,,,,,, 박찬희 선수가 일본의 오쿠마 쇼지에게 안타까운 패배는 지금도

안타깝네요, 오영호 정순현 고생근 임제근 김태호 구상모등 국민적인 스타들이
즐비하던 70년대와 80년대 장정구 유명우 신희섭 배석철 전주도 권철 등

너무나 프로복싱을 최고의인기스포츠로 만든 주역들 너무나 이름들이 많습니다.

한국프로복싱이 다시 부활하여 좋은선수가 나와 국민적인 감동을주는스포츠로 태어나길 기대해봅니다.     (2011.04.1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