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49회] 10대의 전설 - 김흥국, 김학도, 진시몬, 유지나
작성자 나는전설이다 작성일 2012-03-12 조회 3667
 

출 연 : 최양락, 이봉원, 클리나

(오늘의 초대 손님) 김흥국, 김학도, 진시몬, 유지나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는 우끼는(?) 아저씨 김흥국!

그가 스튜디오를 찾아와 MC들을 꼼짝 못하게 했다는데?

그의 오른팔 들이대 라인이 뭉쳤다!

 성대모사의 달인 김학도, 동안가수 진시몬,

김흥국 잡는 미녀가수 유지나와 함께 펼치는 웃음 퍼레이드!

 

 

 

◆ 10대의 전설 ◆

 

김흥국 塞翁之馬(새옹지마)보고 남기지마?

오랜만에 어록 하나 추가!

우끼는(?) 어록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김흥국!

함께 나온 그의 오른팔 후배 김학도가 그의 무식(?)함을 공개해

김흥국을 당황시켰다!

둘이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한자로 쓰여 있던 塞翁之馬를 보고

김학도가 “형님, 저건 뭐라고 써있는거죠?” 라고 물었고,

김흥국은 욱하며 “그것도 몰라? 남기지마 잖아!!” 라고 말했다고...

오랜만에 어록하나 추가 시킨 김흥국!

그의 멈추지 않는 입담이 <나는 전설이다>에서 펼쳐집니다.


 


김흥국, "호랑나비는 Jazz, 으아~"

호랑나비 하나로 일생을 먹고사는 김흥국의 호랑나비 이야기!

처음에 그의 특유의 추임새로 ‘호랑나비’가 심의에 나지 않았다고!

조용필도 인정! 록밴드 린킨 파크도 인정!

대한민국 남녀노소 호랑나비 춤 안 춰본 사람 있을까?

‘1989년 댄스가수 박남정, 소방차가 나 때문에 해산됐다!’

‘조용필, 나 때문에 가수 쉬었다’ 등 어록뿐만 아니라

망언 종결자로도 등극!

그러나 ‘호랑나비’ 장르 때문에 MC들과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다는데..

명곡에 얽힌 사연들이 공개됩니다!

 

 


유지나 폭탄선언! “내가 바로 폭탄이야~” 

잘나가는 미녀 트로트 가수 유지나!

그녀가 얼마전 용~한 점집에서 대박 폭탄 날 것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는데!

그러나 김흥국과의 친분으로 나왔나 했더니...김흥국 잡으러 찾아왔다고?

4차원을 뛰어넘는 엉뚱한 캐릭터!

대박 폭탄이 아닌 방송에서 폭탄으로 자리 잡았다고...

자화자찬, 여자 김흥국 유지나의 깜짝 놀랄 숨겨져 있던 예능감!



 

김흥국 잘된 것은 내조의 여왕 덕분?

 ‘호랑나비’ 말고도 수많은 유행어를 소유하고 있는 김흥국!

그의 유행어 대박은 다 내조의 여왕 부인 덕분이라는데...

그의 부인은 ‘들이대’, ‘으아~', '아! 방긋!' 등 그가 방송에서

유행어를 내뱉기 전 연등에 유행어를 써서 하늘로 날리며,

뜨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는 후문!

유행어가 대박나는데는 이유가 있다!

기러기 아빠 김흥국의 러브스토리까지!

<나는 전설이다>에서 그의 속내가 드러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지치게 만든

그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사연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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