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촬영 중간 남자 스태프와 키스를 나눠 화재다.
오는 21일 토요일 밤 방송되는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에서
갖가지의 게임을 통해 음식운, 건강운, 금전운, 애정운 등을 체크하던 중
벌어진 해프닝인 것.
애정운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MC들은 흰 종이에 찍힌 다섯 개의 입술자국중
마음에 드는 입술자국을 선택, 그 주인공과 뽀뽀를 하는 게임이 이루어졌다.
준비 된 입술자국 다섯 개 중 하나는 개념시구로 유명한 모델 겸 방송인 이수정의 것이었고, 나머지 네 개는 남자 스태프의 것.
남자 스태프를 선택한 ‘하바나’ MC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고,
그 중 유일하게 홍석천만이 자신이 선택한 남자 스태프를 보며
밝게(?) 웃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MC들은 각자의 파트너와 뽀뽀를 했고 특히 홍석천은 다른 멤버들보다 더 오랫동안 입을 맞춰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가장 운 좋은 멤버는 누구일까?
설 특집으로 준비된 2012년 신년맞이 기이한 운 테스트의 결과가 오는
21일 토요일 밤 8시 15분 OBS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