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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生버라이어티 ‘하바나’의 팀복이 독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갱생’이라는 프로그램의 의도가 있었기 때문일까? 5MC의 팀복이 죄수복을 연상시켜 이들을 지켜본 시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흰 바탕, 검은 줄무늬 상의에 회색 멜빵바지는 마치 감옥을 막 탈옥한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팀복을 입은 엠씨들은 “우리 죄수 같아”, “우리 팀 복이 왜이래”,
“은근 잘 어울린다.”말하면서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는 반응.
감옥을 나온듯한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갈 ‘하바나’의 다섯명의MC들!
이날 15시간 동안 쉬지 않고 봉사를 펼치며 수원 곳곳을 누볐다.
시간에 쫓기고 쫓기며, 밥 먹을 시간조차 없었다는
MC들의 좌충우돌 ‘묻지마 봉사’ 모습은 오는 26일 토요일 밤 8시 15분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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