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670-5555
jebo@obs.co.kr
OBS ‘更生(갱생) 버라이어티 하바나’ MC들이
15시간 동안 쉬지 않고 봉사를 펼치며 수원 곳곳을 누볐다.
지난 11월 초, 이른 아침부터 수원의 한 공원에 모인 MC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뱃지를 모아라’ 라는 미션과 함께 무전기만을 받은 채로
무작정 5인용 경차에 올랐고 이른바 ‘묻지마 봉사’를 다니게 되었던 것.
이 날 ‘하바나’MC들은 이른 아침 초등학생 등굣길 돕기를 시작으로 세차,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돌 사진 촬영, 간호대 실습, 임산부 집안일 돕기 등
총 10군데의 장소를 돌며 의뢰인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었다.
한편, MC들은 도움을 주기 위해 떠난 ‘묻지마 봉사’를 통해 의뢰인들을
비롯해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만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MC들의 고군분투 ‘묻지마 봉사단’은 오는 26일 토요일 밤 8시 15분,
O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용PC에서 입력하는 경우 본인의 입력정보가 타인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동완성기능을 해지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