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 제치고, 이상형 월드컵에서 우승한 김기수, 연이은 대박 행진!
간호과 학생들의 선택, 가장 주사 놓고 싶은 연예인은? - 김기수

OBS ‘更生(갱생) 버라이어티 하바나’ MC들이 간호과 학생들을 통해

인기투표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초, ‘하바나’MC들은 수원 곳곳을 돌며 ‘묻지마 봉사’를 펼쳤고,

그 과정에서 동남보건대 간호과를 찾았던 것.

MC들은 간호과 1학년 학생들의 주사실습 대상이 되었고

“학생들이 직접 주사를 놓고 싶은 MC를 선택하라”는 제안을 했다.

그 중 김기수에게 무려 8명의 학생이 몰리면서 그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고,

촬영이 끝난 직후 주사자국으로 가득한 양팔을 내보이며 충격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진행된 주사실습은 평소 학생들끼리 서로 실습을 하던 것으로

항생제를 투여하기 전 환자에게 맞는지 반응 검사를 하는 피내주사실습이었

으며 담당 교수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이뤄졌다.

한편, ‘하바나’ MC들은 간호과 실습 이외에도 초등학생 등굣길 돕기,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돌 사진 촬영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만나

다양한 도움을 주었다.

과연, 간호과 학생들이 김기수를 1위로 뽑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촬영이 끝난 직후 MC들의 건강상태는 무사했을까?

결과는 오는 26일 토요일 밤 8시 15분 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