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大盜) 양배추! 카드로 문 따고 자택침입!
개그계의 숨겨진 리얼 엄친아, 양배추가 카드 한 장만을 이용해 문을 열어 화제다.
현재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에 출연중인 양배추는 ‘창작얼음썰매대회’ 출전을 하루 앞둔 전날 새벽, 썰매를 지키기 위해 스태프와 함께 불침번을 서게 되었는데
다음 불침번 차례인 이혁재가 방문을 걸어 잠그고 불침번 교대를 거부하자
이 같은 놀라운 ‘기술(?)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엔 포크, 젓가락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문 열기를 시도했으나 모조리 실패하자
지갑속의 카드를 꺼내 영화를 방불케 하는 놀라운 손놀림으로 방문을 열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대도를 방불케하는 양배추의 손놀림에 방 안에 있던 이혁재와 손헌수등 다른 멤버들 또한 당황했다는 것.
이혁재를 깨우기 위한 양배추의 고군분투 침입 현장은 오는 11일 토요일 밤
9시 15분 OBS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