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부터 본방사수해서 꾸준히 잘 보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진지하게 방송에 임하는 자세도 보기 좋고 풋풋한 맛이 있어서 좋네요.

첫 무대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했던 승봉도, 사승봉도 이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3회 방송 내용은 좋았지만 편집이 좀 아쉬웠습니다.

이것저것 다 보여 주고는 싶고 시간은 없고 하는 마음에 중간중간 너무 잘라낸게 많은거 아니였나 싶네요 ㅜㅜ

김기수씨 어머니의 영상편지도 감정몰입이 되면서 눈물이 찔끔 하려는 순간 끝나버리고,

주민 아주머니의 영상편지도 중간에 뚝 잘리고

멤버들 개개인이 주민들 도와드리는 모습과 분교 아이들과 보낸 시간들이  너무 짧지 않았나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방송이 기대됩니다!

멤버들의 캐릭터가 어서 정착되고 완벽 적응하면 더 재미있는 방송이 되리라 믿습니다~~ ^^

하바나 좋은 방송 더 많이 보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