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10월 27일 방송분 홍보기사 자료

무명시절 주영훈 VS 김구라, 누가 더 힘들었나?

히트곡 제조기 주영훈이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 참여, 과거 힘들었던 무명 생활을 회상했다.

그는 “당시 작곡가가 되고 싶어 단돈 27만원을 들고 한국에 왔다. 너무 가난해서 화장실조차 편하게 사용할 수 없는 집에서 살았다. 화장실이 너무 비좁아 변기에 똑바로 앉을 수가 없어 옆으로 일(?)을 봤다.”고 털어놨다.

MC 김구라 역시 “나도 정말 힘든 시절이 있었다. 결혼생활 초 생활보호대상자 였다” 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힘든 시절을 보내던 때, 동현이를 데리고 갔던 병원에서 의료보험 카드 색상이 생활보호대상자는 일반시민과 달라 부끄러워했던 에피소드 등을 추가로 덧붙였다.

또한 이날 주영훈은 일일 멘토 로 변신해 검색녀들의 각종 연애 상담과 남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작업송 등을 조언했다.

주영훈이 출연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는 오는 10월 2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주영훈‘점 때문에 바뀐 내 인생..’깜짝 고백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점 덕분에 작곡가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27일 방송예정인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 참여한 주영훈은 과거 90년대,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심신이 철썩 같이 믿었던 ‘점’과 주영훈 본인의 얼굴 복 ‘점’ 덕분에 작곡가의 길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앨범 작업 중이던 심신이 점을 보러 갔고, 이에 무속인은 앨범을 대박으로 만들어줄 작곡가의 웃는 모습과 입술 옆에 점을 그에게 알려주었다고.

당시 작곡가 지망생이던 주영훈은 우연히 지인을 통해 심신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심신이 자신의 웃는 모습과 점이 무속인이 말했던 귀인과 흡사하다는 이유로 앨범 참여에 기회를 주었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결국 얼굴점 덕분에 작곡가로 시작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주영훈을 데뷔시킨 점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20-30대 미혼여성의 생각을 대표하는 고정패널 검색녀들의 각종 점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주영훈이 출연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는 오는 10월 27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