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악플러 끝까지 찾아가 복수혈전 벌여”
연예계 대표 연상녀인 김가연이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집요한 악플러 퇴치법을 공개해 MC와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익명으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의 아이디를 추적해 그 사람의 개인 블로그를 알아낸다.
심지어 IP 주소까지 맞춰봐서 정확히 악플러를 찾아내고 그 사람의 신상정보를 알아낸다.”고 말해 집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김가연은 악플을 단 사람에게“나는 당신이 무슨 직업을 가졌고 어디서 일하는지 안다. 담당하는 사람에게 보여줘도 되겠느냐?”라고 말하면 바로 악플을 삭제한다고 말해 악플의 확실한 퇴치법을 공개했다.
심지어 김가연은 “내 컴퓨터에 악플러라는 폴더가 있다. 악플러에 대해 정보를 치밀하게 수집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 수집한 자료를 개인 SNS에 올렸더니 각각 악플러들에게 반성문이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문희준은‘김가연 연구소’라는 별칭을 붙여주었고, 김가연의 남자친구인 프로게이머 임요한은 ‘김가연 CSI’라고 부른다고 말해 ‘사이버 수사대’ 못지않은 모습을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연상녀*연하남, 김가연&하리수&노유민이 출연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는 3월 2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